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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BC가 최근 “한국 길거리 음식이 미국에서도 급증했다”며 그중 떡볶이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밝혔다. 

NBC에 따르면 미 전역에 있는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밀키트 형태의 떡볶이 판매량이 급격히 증가했다. 떡볶이 전문 식당도 늘어나고 있다.
뉴욕에서는 올 초 떡볶이 전문점 ‘마녀떡볶이’가 두 번째 매장을 열었고, 한국의 엽기떡볶이도 얼마 전 미국에 진출했다.

NBC는 “한국 대중문화의 확산이 더 다양한 한식에 대한 관심을 가속화하는 데 일조했다”며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지민이 서울 동대문시장에서 떡볶이를 먹는 모습이 팬에게 포착되며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화제가 됐다”고 전했다.

뉴욕시에 생긴 떡볶이 전문 레스토랑은 2022년 12월 첫 문을 연 뒤 올해 2월 두 번째 지점까지 확장했다. 뷔페 형식의 코너에서 원하는 떡과 소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먹는 방식이다. 고구마떡과 밀떡 등 다양한 떡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덜 매운 로제, 까르보나라 소스 등도 갖췄다. 

해당 식당의 총지배인은 “비슷한 식당이 이미 아시아에 있지만 미국에는 처음 있는 개념이기 때문에 젊은 세대들이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며 “미국인들은 그동안 매운 떡을 먹어본 적은 없었다”고 했다.

미국 내 떡볶이의 인기를 다룬 NBC의 기사. /NBC
미국 내 떡볶이의 인기를 다룬 NBC의 기사. /사진: NBC

대상 그룹은 ‘오푸드’라는 브랜드로 2021년부터 아마존 등에서 포장 떡볶이를 판매했다. 지난해 연간 판매량은 전년 대비 450% 증가했다고 한다. 로스앤젤레스에 2015년 분점을 낸 체인점 ‘동대문 엽기떡볶이’는 현지인들 사이에서 “미친 듯이 매운 떡볶이”로 알려지며 소셜미디어의 ‘챌린지’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 NB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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