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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미국 곳곳에서 차량 절도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지난해 전국적으로 발생한 차량 도난 피해가 100만 건을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카고 트리뷴이 보험 사기·차량 절도 범죄 대응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조직 'NICB'가 전날 공개한 최신 자료를 인용, 지난해 미 전역에서 발생한 차량 절도 사건이 전년 대비 7% 증가, 처음으로 100만 건을 넘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시카고의 경우 해당 범죄가 전년 대비 55%나 폭증하며 전미 최고치를 기록했다.
NICB가 분석에 활용한 전미범죄정보센터(NCIC) 데이터에 따르면 주별 차량절도 사건의 절대 발생 건수는 캘리포니아주가 20만2천685건으로 가장 많고 이어 텍사스(10만5천15건), 워싱턴(4만6천939건), 플로리다(4만5천973건), 콜로라도(4만2천237건), 일리노이(3만8천649건), 오하이오(2만9천913건), 미주리(2만9천345건), 뉴욕(2만8천292건), 조지아(2만6천529건)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증가율로 따지면 일리노이주가 35%로 가장 높고 워싱턴(31%), 뉴욕(23%)주가 그 뒤를 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공급망에 문제가 생기고 중고차와 자동차 부품 가격이 상승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 촉매변환기 절도 사건은 지난 3년새 12배나 증가했다. 촉매변환기는 백금·로듐·팔라듐 등 값비싼 자재로 만들어져 암시장에 가져다 팔면 수백·수천 달러를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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