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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서비스, 경리, IT보조, 사무직, 인사관리직 등…총 1950만개 직업이 위험군에 속해

인공지능(AI) 기술 향상으로 향후 가주 지역 근로자를 대체하면서 대량실업이 발생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온라인 업체인 ‘넷 바우처 코드’에 따르면 가주 지역 32만1900개의 직업이 AI에 의해 대체될 ‘고위험군’에 속해 있으며, 120만개는 ‘중간 위험군’에 속했다.  
AI에 의해 대체될 직업 톱10 중 가장 위험한 직종으로 캐셔, 고객서비스 상담사, 경리 등이 뽑혔다. 이외에도 IT 보조기술자, 사무직원, 인사관리 직원 등도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될 위험이 높았으며, 법무사 보조, 기업 감사 직원, 클레임 평가자 등도  포함됐다. 이는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를 통해 AI로 대체할 수 있는 위험 직업군을 조사한 결과다.  
전국적으로 ‘고위험군’에 속한 직업은 1950만 개에 달했고, 1570만개의 직업군은 생산성 향상을 위해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업체는 최고경영자(CEO), 파이낸셜 매니저, 전문의, 학교 교장과 고위 경찰 등은 위험도는 낮지만, AI에 의해 대체될 수 있다고 봤다.  
전문가들은 “AI 기술 향상으로 조만간 수십만명이 직업을 잃게 될 것”이라며 “결국 AI가 더 나은 옵션이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AI, 15년내 일자리 40% 대체…화이트칼라도 포함”|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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