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압수된 총기 모습. /캘리포니아 법무부

압수된 총기 모습. /캘리포니아 법무부

미국에서 한 남성이 집에 총기 200정 이상을 불법으로 보관해 오다 체포됐다.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남성 A씨가 자신의 집에 총기 248정과 탄약 100만발을 신고 없이 보관하고 있었으며,  A씨 집에서 발견된 모든 무기는 압수됐다. 구체적으로는 군용 기관총 11정, 권총 133정, 소총 37정, 돌격 소총 60정, 산탄총 7정, 대용량 탄창 3000정 등이다. 

A씨 집에서는 소음기 20개와 조명탄 4개도 발견됐다.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 총기 규제법을 엄격하게 시행하는 주 가운데 하나로, 허가 없이 기관총을 소지하는 건 불법이다. 심지어 A씨는 총기 자체를 소지하면 안 되는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은 중범죄 또는 폭력 관련 경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거나, 가정 폭력 등의 전과가 있는 사람의 총기 소지를 금지하고 있다. 

법무부는 A씨 집 내부 모습도 공개했는데, 이를 보면 방안 가득 무기가 찬 모습이다. 얼핏 영화에서나 등장하는 무기고를 연상케 했다. 벽면에는 ‘위험, 출입금지’라는 문구가 적힌 경고문도 붙었다.

 

다만 A씨가 어떤 이유에서, 어떤 경로로 가정집에 이토록 많은 무기를 보관하고 있었던 건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법무부는 A씨의 신원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35 미국 221년만에 매미떼 수백조 마리 출현예고…제트기급 소음 발생 2024.04.27 792
4134 美 사용자만 1.7억명이나 되는 틱톡, 1년 안에 정말 사라질까? 2024.04.27 747
4133 다른 나라는 이제 신경을 꺼라!…미국 먼저 챙기는 美 국민들 2024.04.27 736
4132 SAT가 돌아온다…코넬대 등 아이비리그 5개 대학 제출 의무화 2024.04.27 780
4131 구글·넷플릭스 스낵바에도…美서 요즘 인기많은 한국 과자 2024.04.27 1544
4130 유명 래퍼도 30분 차 몰고 사왔다는 ‘까르보불닭’···미국서 선풍적 인기 2024.04.27 660
4129 뉴욕시 노숙자셸터 거주아동 3만명 넘는다 2024.04.20 874
4128 트럼프재판 뉴욕법원 밖에서 남성 분신해 위독 2024.04.20 851
4127 뉴욕 컬럼비아대, 친팔레스타인 시위 가담 학생에 강경 대응 2024.04.20 827
4126 맨해튼서 열린 스모 경기에 열기 가득...씨름도 개최하면 좋을 듯 2024.04.20 841
4125 <별종 트럼프>의 식지 않는 인기 비결은 무엇? 2024.04.20 910
4124 머스크 회장 "인간 능가하는 인공지능(AI) 1~2년안에 나올수도…” 2024.04.20 909
4123 트럼프, 대선 앞두고 10만명 대선감시단 운영 2024.04.20 844
4122 평등·다양성 앞세우다가…미국 아이비리그 대학들, 학문적 추락 2024.04.20 1003
4121 기술 무시하고 수익에만 치중… 108년 역사 보잉, 에어버스에 밀렸다 2024.04.20 1176
4120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뉴욕 최고맛집 100곳 2024.04.13 973
4119 美대학선수협회, 여성으로 성전환한 선수의 '여성경기' 출전금지 2024.04.13 889
4118 아들 총기난사에 책임있는 부모에 징역 10년~15년형 선고 2024.04.13 913
4117 시니어 25%, 62세부터 소셜 연금 수령…조기은퇴자 평균 1,277달러 2024.04.13 858
4116 볼티모어 사고, 해외 기지 및 미군의 군수지원에 차질 원인 2024.04.13 95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