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치솟는 물가와 렌트비 등 주거비용 급증으로 도시탈출 

보석 확대로 인한 범죄 증가, 불법 이민자 급증도 원인

지난해 뉴욕시를 떠난 인구가 약 8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센서스국의 최근 인구 추정치에 따르면 뉴욕시 인구는 2023년 7만8.000명이 줄어 826만명이 됐다. 지난 2022년 뉴욕시를 떠난 인구 12만6,000명보다는 줄었지만 도시 탈출 현상은 계속되고 있다는 뜻이다. 통계다.
센서스국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3년동안에 뉴욕시를 떠난 인구는 총 55만명에 달했는데 이는 전체인구의 6%에 달했다.

퀸즈는 보로 전체인구의 1%에 해당하는 2만6,000명 이상이 타주로 떠났고, 브루클린은 보로 전체인구의 1%에 해당하는 2만8,000명 이상이, 브롱스는 전체인구의 1.9%에 해당하는 2만5,000명 이상이 각각 줄었다.
지난해 뉴욕시 인구 감소는 뉴욕주 인구 감소(10만2,000명)의 3/4에 달했다. 낫소카운티와 서폭카운티의 인구 역시 8,000명 이상 감소했다.
한편 맨하탄 인구는 3,000명이 늘어났지만 2020년과 비교하면 여전히 9만7,000명 감소한 수치다.

뉴욕시는 “센서국의 이번 인구 추정치에는 지난해부터 유입된 난민인구가 간과된 것 같다”고 밝혔다.
시 도시계획부의 대변인은 “2022년 봄부터 18만명의 난민이 뉴욕시에 도착했고 이 가운데 6만4,600명이 여전히 시정부 보호 속에 망명신청을 진행하고 있다”며 “센서스국과 협력, 추정치 재조정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치솟는 물가와 주거비용은 중저소득층 시민들의 도시 탈출을 견인하고 있는 주요 원인이다. 비영리정책그룹인 재정정책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뉴욕시를 가장 빨리 떠난 가족의 소득은 3만2,000달러~6만5,000달러로 흑인과 히스패닉이 불균형적으로 많았다.

또한 현 민주당 지도부의 진보적 정책으로 마리화나 및 카지노 허용 확대, 보석 확대로 인한 범죄 증가, 불법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35 흑인 손에만 반응없는 '비누거품' 논란 file 2017.07.18 9263
4134 흑인 농구선수, 경기도중 한인 여학생 폭행 file 2021.11.14 6415
4133 흑인 4명, 아시아계 무차별 폭행...말리던 여학생까지 마구 때려 file 2021.11.20 5018
4132 휴스턴 한 고교서 학부모 드레스코드 논란 file 2019.05.12 6507
4131 휠체어 분해하니 코카인 가득…81세 콜롬비아 할머니 공항 체포 file 2019.10.19 7702
4130 환자 채혈 거부한 간호사 체포 경찰관 해고 file 2017.10.15 7390
4129 확산되는 극우 음모론…'소로스가 미국 백인대학살 배후?' file 2018.10.30 7773
4128 화재로 집 잃은 뉴욕 인기 '포옹하는 개'… 쏟아진 성금 file 2018.01.17 9576
4127 홍콩여성, 롤러블레이드 타고 美 마이애미-LA 횡단 file 2019.10.05 7332
4126 홍수로 ‘투숙객 90명’ 고립된 호텔을 홀로 지킨 美 20대 알바생 file 2019.09.24 6663
4125 혼혈 한인 2세, 어머니 나라서 성공 2019.05.30 6779
4124 혼자 자동차 창문 여닫다 목 낀 2세 남아 사망 file 2017.08.29 6132
4123 호쿨 주지사, 강력 총기규제법안 서명 2022.06.11 4551
4122 호수에 빠진 4살 아들 구한 엄마, 200kg 곰과 싸워 딸 지킨 아빠 file 2020.07.17 6394
4121 호랑이에 물려가도 정신만 차린다면 산다 2022.05.13 3656
4120 현역 미군가족들도 추방된다 file 2018.07.10 9102
4119 현대차 내부고발자, 美도로교통안전국 포상금 2400만불 받는다 file 2021.11.14 4921
4118 혀에 허벅지 피부 이식한 美여성의 사연 2022.01.21 5306
4117 헤일리 유엔대사, "북한, 고맙다" 트위터 올려 비난 file 2017.07.11 5976
4116 헤일리 유엔 美대사, "북한과 대화 실패땐 국방부 나설 것" file 2017.09.19 716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