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6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폭스뉴스에 소개된 후 3만7천여 팔로워…희망의 대명사

 

뇌성마비 보디빌더.png

 

“내겐 장애가 있지만 나는 무능력하지 않다.” 
미국 뇌성마비 보디빌더 스티브 알렉시에게 운동은 인생 그 자체다. 
알렉시는 웨이트트레이닝하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데, 3만7200명인 팔로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영상마다 5000건 안팎의 ‘좋아요’가 따라온다. 
알렉시의 도전은 지난 1월 미국 폭스뉴스에 소개됐다. 심각한 뇌성마비를 꿈과 열정으로 극복하고 도전해 여러 보디빌딩 대회에서 6개의 트로피를 차지한 ‘식스팩 근육남’으로 주목을 받았다. 
알렉시는 선천적 뇌성마비 환자다. 한 의사는 그에게 “평생 걷지 못할 것”이라고 진단하기도 했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었다. 알렉시는 개인 트레이너인 크리스 러블릿을 찾아가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했다. 그 결과 조금은 불안정하고 느리지만 보디빌딩의 규정 자세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었다. 미국 보디빌딩협회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트로피를 따내는 결실도 맺었다.
알렉시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그는 보디빌딩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알렉시는 “어렸을 때 나에게 뇌성마비 진단을 내린 의사는 ‘걷지도 못할 것이니 집 밖을 나가지 말라’고 했지만 나는 지금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가졌다”고 말했다. 불가능은 적어도 알렉시에게 해당되는 말이 아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35 실종 여성 무사귀환 집회 구경 나온 뻔뻔한 납치.살해 용의자 file 2017.07.07 8466
4134 출산 예정일 일주일 앞두고 번개 맞아 사경 헤매는 엄마 file 2017.07.07 7591
4133 '결혼 80주년' 맞아 아내만을 위한 사랑의 노래 불러준 할아버지 file 2017.07.07 8007
4132 강제수용소에서 자신 구해줬던 미군과 70년 만에 재회한 유대인 file 2017.07.07 6995
4131 델타항공 또 갑질, 왜 이럴까 file 2017.07.07 6045
4130 이번엔 승객이 델타 승무원 폭행…비행기 회항 file 2017.07.07 5866
4129 미국 창업 친환경 주, 뉴욕 39위.뉴저지 50위로 최악 file 2017.07.07 6300
4128 이민국 인터뷰서 범죄사실 숨겼다가… file 2017.07.07 5853
4127 미국-멕시코 국경 밀입국자 다시 급증 2017.07.11 5638
4126 헤일리 유엔대사, "북한, 고맙다" 트위터 올려 비난 file 2017.07.11 5962
4125 미국, 북한 ICBM 방어망 구축 못해 file 2017.07.11 6134
4124 '의족'에 도시 이름 써 '인증샷' 남기며 세계 여행을 즐기다 file 2017.07.11 6893
4123 '공정 수익분배' 위해 구글·페북 미국 언론사 2,000곳, 단체협상 나선다 file 2017.07.11 7760
4122 오바마 전 대통령, 퇴임 6개월 만에 정치활동 재개 2017.07.11 5788
» 불가능을 극복한 감동의 뇌성마비 美 보디빌더 file 2017.07.11 6637
4120 트럼프 집권 후, 백악관 남녀 임금차 3배 더 벌어져 file 2017.07.11 5208
4119 미국, 사람 생각 읽을 수 있는 '마법의 모자' 개발 중 file 2017.07.11 5872
4118 美 항공기서 난동 피우던 승객, 승무원이 와인병 휘둘러 제압 file 2017.07.11 6272
4117 이민국, '모든 불법이민자 걸리면 체포' file 2017.07.11 6759
4116 이민가기 제일 좋은 나라 순위…미국, 겨우 7위 file 2017.07.14 624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