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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대상 강도·중범죄 10% 증가…시니어센터도 잘 안가

뉴욕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들이 범죄 증가로 인해 외출을 삼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65세 이상 노년층에 대한 강도·중범죄는 1년전에 비해 약 10%가 증가했다.
특히 범죄 피해로 인한 공포 때문에 외부 출입을 잘 안한다는 것이다. 중국계 미국인 기획위원회(CAPC)가 운영하는 노인센터는 팬데믹 전엔 매일 300~500명이 방문했지만, 현재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하루 평균 150명이 방문하던 브롱스 시니어센터 역시 방문객이 70~80명으로 감소했다. 코로나19 상황은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며 완화했지만, 센터에 오가는 길에 노인을 타겟으로 삼은 범죄가 발생할까봐 두려움을 느낀다는 점이 가장 큰 요인이다. 일부 고령 뉴요커들은 센터 측에 셔틀 차량을 요청하고 있다.

 

뉴욕시 65세 이상 인구는 2040년까지 14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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