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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가스폭발.png

 

미국 미네소타주의 미니애폴리스의 한 학교건물에서 가스가 폭발해 교직원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실종됐다.
스타트리분 등 미 현지언론 등에 따르면, 미니애폴리스의 미네하하 아카데미의 상급학교 건물에서 지난 2일 오전 10시 20분쯤 가스가 폭발하면서 건물 일부가 붕괴됐다.
사고당시 건설 근로자들이 건물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폭발충격으로 지붕이 완전히 주저앉고 벽돌 등 잔해가 흩어졌고 서있는 벽에는 창문틀이 튀어 나왔다.
이 사고로 교직원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실종됐으며 9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부상자가운데 한 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준비된 기독교계 학교로, 다행히 붕괴 당시 학생들은 건물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학부모는 "가스가 샌다는 말을 듣고 아이들이 15초 안에 건물에서 뛰쳐나왔다"고 증언했다.
소방당국은 학교가 여름 학기 중으로 머무는 인원이 적어 더 큰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마크 데이튼 미네소타 주지사는 "주내 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해 실종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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