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캘리포니아주, "미성년이 샀다" 500만불 복권 지급 거부

    캘리포니아주 복권국, 업소 소송…당첨된 남성은 주 복권국 제소     500만 달러짜리 복권에 당첨된 남성이 복권 구입자가 미성년자 아들이라는 이유로 상금 지급을 거부한 복권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롱비치에 거주하는 워드 토마스는 캘리포니아주 복...
    Date2017.07.25 Views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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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주, 공립대 등록금 면제 프로그램 '엑셀시어 스칼라십' 신청자 7만 5천

    뉴욕주에서 올 가을학기부터 처음 시행되는 중산층 이하 가구 자녀에 대한 공립대학 등록금 면제 프로그램에 7만 5,000명 넘게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신청 마감일 전날인 20일 뉴욕주립대 입학생 5만1,000명, 뉴욕시립대 입학생...
    Date2017.07.25 Views5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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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찜통 트레일러서 발생한 비극의 '아메리카 드림'

    샌안토니오 월마트 주차장서 발견…9명 사망.29명 부상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월마트 주차장에 세워진 트레일러 안에서 발생한 참사는 인신매매 조직이 밀입국자들을 냉방장치가 고장 난 트레일러에 가둬 참변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AP통...
    Date2017.07.25 Views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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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반이민 맞서는 '성소 도시' 샌안토니오…'인신매매 허브'

    인신매매 범죄 25%, 텍사스서  발생…작년에만 670건 발생     미국 텍사스주 남부 샌안토니오는 멕시코의 국경에서 차로 2시간 거리다. 주와 주를 잇는 고속도로 3개가 교차한다. 이런 조건 때문에 샌안토니오는 밀입국 인신매매의 허브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름...
    Date2017.07.25 Views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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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CIA국장, '북한체제 교체없이 김정은 축출안' 시사

    폼페오 국장 '핵능력과 위험인물 김정은 분리 정책 추구'     미국이 북한체제는 그대로 두고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만 축출하는 방안을 집중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다 마이크 폼페오 CIA 국장이 북한의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핵개발 능력...
    Date2017.07.25 Views6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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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유기동물 구조 위해 경비행기 타는 남성

      미국 펜실베니아 주 슈방크스빌 지역에 사는 남성 폴 스텍렌스키가 유기동물 구조에 앞장서고 있다. 은퇴한 전직 군인 폴은 지난 2015년 유기동물 구조를 위해 비치크래프트 모델의 비행기를 6만 5천 달러를 주고 구입했다. 경비행기 전문 자격증까지 단 폴...
    Date2017.07.25 Views7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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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위탁가정 아이들에 '입양서류' 건넨 미키마우스

      미국 펜실베니아 주 포틀랜드에 사는 자니엘레와 엘리야 길모어 남매는 3년쨰 위탁 가정에서 지내고 있다. 자니엘라와 엘리야는 아빠 톰 길모어와 엄마 코트니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게 됐다. 내심 표현하지 않았지만 엄마 아빠가 진짜 부모가 되기를 간...
    Date2017.07.25 Views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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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1년 전에 보낸 크리스마스 선물이 이어준 부부

      미국 아이다호 지역에 살던 7살 타일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색다르고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었다. 타일러는 미국의 자선단체인 ‘Samaritan’s Purse’를 통해 형편이 어려워 크리스마스를 즐기지 못하는 친구에게 선물 보따리를 보내기로 한 것이다. 이에...
    Date2017.07.25 Views5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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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뜨거운 차량내 애완동물 방치시, 동물학대로 징역형

      여름철 땡볕에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차량 안에 애완동물을 방치했다간 벌금은 물론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경찰은 최근들어 애완동물을 차량 내부에 방치해 빈사 상태가 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며 애완동물을 무방비로 ...
    Date2017.07.25 Views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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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체험 동물원 갔다 대장균 감염된 美남매

    동생 사망 . 오빠 중태     미국 미네소타 주의 어린 남매가 동물 체험 농장(petting zoo)에 다녀온 후 대장균 감염 증상으로 숨지거나 중태에 빠져 보건당국과 경찰이 원인 추적에 나섰다. 미네소타 주 라이트 카운티의 캘런 매리쉬는 시가독소 생성 대장균(S...
    Date2017.07.25 Views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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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뉴욕-워싱턴 29분' 초고속 열차 현실로, 美정부 구두 승인

      진공관을 시속 1200㎞로 달리는 차세대 초고속 열차 ‘하이퍼루프’가 상용화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민간 우주개발 업체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 정부가 뉴욕, 필라델피아, 볼티모어, 워싱턴DC...
    Date2017.07.25 Views7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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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캘리포니아주 디트윌러에서 시작된 산불 확산

    비상사태 선포, 4만5000에이커 한국 절반 면적 불타 요세미티 국립공원도 위협, 주민 수천명 긴급 대피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에서 지난 주말부터 이어진 대형 산불이 계속 확산하면서 주민 수천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지고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제리 브...
    Date2017.07.25 Views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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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LA 스타벅스서 복면쓴 강도 때려잡은 고객 화제

      50대 남성이 스타벅스 매장에 권총과 칼을 들고 침입한 무장강도를 의자로 내리친 뒤 격투 끝에 물리친 일이 알려져 화제다. CNN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중가주 프레즈노에 사는 크레그 제리(58)는 평소처럼 집 근처 스타벅스에서 한가로운 오후를 즐기고 ...
    Date2017.07.25 Views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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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Q전철 브루클린 브링턴 비치 역, 출근길 또 전철 탈선 사고

      21일 오전 출근길 브루클린에서 전철이 탈선하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한 달 만에 전철 탈선 사고가 또 다시 일어나면서 전철 이용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Date2017.07.25 Views5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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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권력서열 3위였던 전 美하원의장…미성년자 성추행 수감돼

    미국의 교정당국이 한때 권력서열 3위인 전 연방하원의장의 범죄자 기록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리노이주 레이크 카운티 보안국은 동성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를 받는 데니스 해스터트(75) 전 연방 하원의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해스터트 전 의장...
    Date2017.07.23 Views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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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외국인의 미국주택 '사재기'…거래 규모, 건수 사상 최대

      외국인들이 미국 주택을 사상 최대규모로 사들였다. 외국인들이 미국에서 매입한 주택은 구매액(달러 기준)과 구매량 기준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미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 동안 외국인이 미국에서 사들인 주거용...
    Date2017.07.23 Views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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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미국, '북한관광 금지'

    북한관광 주선 여행사들에 통보 한인 美시민권자들도 방북 금지     미국정부가 미국 시민권자들의 북한 관광을 금지한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북한을 관광하다가 체포됐던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사망에 따라 미국 시민들의 북한 관광을 금지할 것이라...
    Date2017.07.23 Views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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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70년'만에 첫사랑과 재회해 결혼한 커플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커내폴리스에 사는 에드 샐러(Ed Sellers)와 케이티 스미스(Katie Smith)는 1940년 봄에 처음 만났다. 에드는 14살 때 처음 옆집으로 이사 온 케이티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3년 동안이나 그녀와 데이트하기 위해 끝없이 구혼했지만...
    Date2017.07.23 Views7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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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성폭행 피해자 구하다 경찰 총 맞아 사망한 여성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시에 사는 여성 저스틴 다몬드(Justine Damond)가 경찰이 쏜 총을 막고 사망했다. 저스틴은 지난 토요일 밤 자신의 집 뒤쪽에서 여성의 비명을 듣고 911에 신고했다. “”집 뒷편에서 자꾸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리는데, 아마 ...
    Date2017.07.23 Views8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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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매일 '1000km' 비행기 타고 출퇴근 하는 남자

      IT 회사 ‘Motiv(모티브)’의 공동창업자 커트 본 배딘스키(Curt von Vadinski)는 비행기와 자동차로 1,000km 이상의 거리를 출퇴근한다. 그의 집에서 사무실까지의 거리는 총 568km다. 하지만 출퇴근 거리를 합하면 총 1,136km를 이동하는 것이다. 새벽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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