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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다. 사람들 뜨거운 반응 부끄럽다"

 

시카고 햄버거.png

 

미국 시카고 시에 사는 여성 카레노(Carreno)가 맥도날드 매장을 찾았다가 목격한 장면을 소개했다. 카레노는 최근 시카고 시의 한 맥도날드 매장을 찾았다. 
퇴근 후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메뉴를 고르던 그녀는 휠체어를 탄 노인이 계산대에서 주문을 하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가 보기에 노인은 뇌성마비 증상이 있었고, 이로 인해 팔을 부자연스럽게 움직였다. 그런 그가 음식을 받아들고 테이블 쪽으로 가자 카레노를 비롯해 당시 매장에 있던 손님들 모두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봤다.
그때 한 직원이 노인 곁으로 다가왔고 노인이 들고 있던 음식을 받아 먹기 편하도록 썰기 시작했다.
카레노는 “손님들이 우물쭈물하고 있을 사이 직원 한 명이 노인이 도움을 요청하기도 전에 노인에게 다가갔다. 알바생은 위생을 위해 장갑을 끼고 음식을 썰었으며 먹여주기까지 했다. 정말 감동적인 장면이었다”고 설명했다.
확인 결과 해당 직원의 이름은 케니(Kenny)로 확인됐고 케니는 자신의 선행에 대해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다. 사람들의 반응이 너무 뜨거워 부끄럽기도 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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