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0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멜로의 한 장면.png

 

미국 루이지애나(Louisiana) 주에 사는 9살 소녀는 온 세상을 잃은 듯이 서럽게 울었다.
9세 소녀 마일리(Mylee)는 2살 때부터 만난 동갑내기 남자친구 머스(Merce)와 7년째 사랑을 키워왔다.
서로를 애틋하게 아끼던 이 커플에게 어느 날 갑자기 날벼락 같은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남자친구인 머스의 가족이 캘리포니아로 이사를 하게 된 것이다.
이에 소녀는 남자친구를 떠나 보내기 위해 애써 마음의 정리를 해보려 했지만 쉽지만은 않았다. 마일리는 남자친구의 이사 소식을 듣고 “내 인생은 이제 끝났다”며 통곡하며 “머스와 결혼할 생각이었는데, 캘리포니아에 살면 어떻게 결혼 하느냐”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머스가 이사하는 날, 함께 맞춘 커플티를 입고 만난 두 커플은 서로를 부둥켜안고 진한 포옹을 나누며 작별 인사를 나눴다.
마일리의 언니인 헤일리는 남자친구와 헤어져 서글프게 우는 동생의 모습이 사랑스러워 온라인에 사진을 공개했다.
헤일리는 “남자친구를 끌어안고 서럽게 울더라. 이별의 아픔을 벌써부터 겪다니. 오래도록 작별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멜로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고 설명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2 美 14세소녀, 욕조서 휴대폰 충전 중 감전사 file 2017.07.14 6725
41 공화당, 오바마케어 대체하는 트럼프케어 수정안 공개 file 2017.07.14 5735
40 이민가기 제일 좋은 나라 순위…미국, 겨우 7위 file 2017.07.14 5914
39 이민국, '모든 불법이민자 걸리면 체포' file 2017.07.11 6497
38 美 항공기서 난동 피우던 승객, 승무원이 와인병 휘둘러 제압 file 2017.07.11 6064
37 미국, 사람 생각 읽을 수 있는 '마법의 모자' 개발 중 file 2017.07.11 5629
36 트럼프 집권 후, 백악관 남녀 임금차 3배 더 벌어져 file 2017.07.11 4970
35 불가능을 극복한 감동의 뇌성마비 美 보디빌더 file 2017.07.11 6347
34 오바마 전 대통령, 퇴임 6개월 만에 정치활동 재개 2017.07.11 5482
33 '공정 수익분배' 위해 구글·페북 미국 언론사 2,000곳, 단체협상 나선다 file 2017.07.11 7383
32 '의족'에 도시 이름 써 '인증샷' 남기며 세계 여행을 즐기다 file 2017.07.11 6477
31 미국, 북한 ICBM 방어망 구축 못해 file 2017.07.11 5823
30 헤일리 유엔대사, "북한, 고맙다" 트위터 올려 비난 file 2017.07.11 5664
29 미국-멕시코 국경 밀입국자 다시 급증 2017.07.11 5398
28 이민국 인터뷰서 범죄사실 숨겼다가… file 2017.07.07 5577
27 미국 창업 친환경 주, 뉴욕 39위.뉴저지 50위로 최악 file 2017.07.07 6035
26 이번엔 승객이 델타 승무원 폭행…비행기 회항 file 2017.07.07 5508
25 델타항공 또 갑질, 왜 이럴까 file 2017.07.07 5797
24 강제수용소에서 자신 구해줬던 미군과 70년 만에 재회한 유대인 file 2017.07.07 6567
23 '결혼 80주년' 맞아 아내만을 위한 사랑의 노래 불러준 할아버지 file 2017.07.07 7640
Board Pagination Prev 1 ...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