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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맞음.png

 

미국 플로리다 포트 마이어스의 한 거리를 지나던 여성 메건 데이비슨(Meghan Davidson)이 머리에 번개를 맞아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포트는 ‘만삭’의 몸을 이끌고 친정엄마와 산책을 나와 걷고 있던 중에 변을 당했다. 출산 예정일을 일주일 앞둔 날이었다.
포트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번개를 맞은 충격에 그녀는 물론 배 속 아기까지 목숨이 위험한 상태였다.
의사들은 먼저 제왕절개로 예정일보다 빨리 아기를 세상 밖으로 꺼내는데 성공했다.
다행히 아기는 번개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지 않아 목숨에는 지장이 없으며 현재 상태가 많이 호전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엄마 메건은 여전히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어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남편 매트(Matt)는 “아내가 하루빨리 의식을 되찾았으면 좋겠다. 아직 한번도 얼굴을 보지 못한 막내 오웬(Owen)과 두 아이가 엄마를 애타게 찾고 있다”고 간절함을 드러냈다.
한편 메건을 치료 중인 의료진은 “아직 안심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지만 본인이 살고자 하는 의지가 굉장해 전보다는 조금 가망이 있을 것 같다”는 소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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