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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80주년 아내.png

 

미국 미시간 주 그랜드 래피즈(Grand Rapids)에 사는 도널드(Donald)와 비비안 하트(Vivian Hart)는 올해 99세로 동갑내기 부부다. 첫 만남 당시 도널드는 자신이 살던 마을로 이사 온 비비안을 보고 첫눈에 반했고, 비비안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친절과 호의를 베풀며 그녀에게 다가갔다.
도널드의 진심을 알게 된 비비안은 그에게 마음을 열며 서로 간의 사랑을 키웠다. 그렇게 둘은 1937년 6월 25일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러던 중 꿈 같은 결혼 생활에 비극이 찾아왔다. 남편인 도널드가 세계 2차대전에 참전하면서 생이별을 해야 했고, 사진만을 어루만지며 오랫동안 서로를 그리워하기만 했다.
다행히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온 도널드는 지난 20년간 가정을 위해 성실히 일하면서도 매일 아내에게 애정표현을 하는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시간이 지나고 변치 않는 사랑을 이어오던 도널드와 비비안에게 드디어 80번째 결혼기념일이 찾아왔다.
80주년 결혼 기념 파티에서도 그는 오로지 아내를 위한 노래를 부르며 순애보의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노래를 부를 때에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그 동안 자신 곁을 지켜준 아내에게 애정을 과시했다. 아내 역시 남편에게 변치 않는 사랑을 약속하며 해맑게 웃었다.
비비안은 “도널드와 함께였기 때문에 내 인생은 언제나 즐거울 수 있었다. 그를 위해 매일 같이 기도할 것이다”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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