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학입학 전형에서 배제되는 경우가 늘었던 SAT와 ACT 등 표준시험들이 돌아오고 있다.
이들 시험점수를 다시 의무화하는 명문대들이 속속 늘고 있는 것이다.

아이비리그 대학인 코넬대(사진)는 입학전형에서 SAT·ACT 등 표준시험 점수 제출을 다시 의무화하기로 했다.
이로써 아이비리그 8개 대학 가운데 예일, 브라운, 다트머스, 하버드 등을 포함해 모두 5개 대학이 SAT 시험점수 제출을 다시 의무화했다.
코넬대가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중단된 SAT 시험점수 제출를 다시 요구하기로 결정한 것은 SAT 등이 학생들의 학업 잠재력을 보다 잘 보여준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특히 신입생 가운데 입학전형에서 SAT 등을 제출한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대학 입학 후 더 나은 학업성적을 거두는 경향이 나타난 점도 표준시험 점수 제출 의무화 재개를 결정한 요인이 됐다.

아울러 표준시험 점수 제출이 요구되지 않은 동안 신입생 중 소수계 비율이 오히려 감소했다.
코넬대에 따르면 2021년 가을학기 신입생 중 흑인, 히스패닉 등 소수계 비중은 28%였지만, 2023년 가을학기에 25%로 하락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5 기술 무시하고 수익에만 치중… 108년 역사 보잉, 에어버스에 밀렸다 2024.04.20 1147
34 평등·다양성 앞세우다가…미국 아이비리그 대학들, 학문적 추락 2024.04.20 991
33 트럼프, 대선 앞두고 10만명 대선감시단 운영 2024.04.20 805
32 머스크 회장 "인간 능가하는 인공지능(AI) 1~2년안에 나올수도…” 2024.04.20 887
31 <별종 트럼프>의 식지 않는 인기 비결은 무엇? 2024.04.20 894
30 맨해튼서 열린 스모 경기에 열기 가득...씨름도 개최하면 좋을 듯 2024.04.20 813
29 뉴욕 컬럼비아대, 친팔레스타인 시위 가담 학생에 강경 대응 2024.04.20 791
28 트럼프재판 뉴욕법원 밖에서 남성 분신해 위독 2024.04.20 823
27 뉴욕시 노숙자셸터 거주아동 3만명 넘는다 2024.04.20 835
26 유명 래퍼도 30분 차 몰고 사왔다는 ‘까르보불닭’···미국서 선풍적 인기 2024.04.27 631
25 구글·넷플릭스 스낵바에도…美서 요즘 인기많은 한국 과자 2024.04.27 1503
» SAT가 돌아온다…코넬대 등 아이비리그 5개 대학 제출 의무화 2024.04.27 738
23 다른 나라는 이제 신경을 꺼라!…미국 먼저 챙기는 美 국민들 2024.04.27 704
22 美 사용자만 1.7억명이나 되는 틱톡, 1년 안에 정말 사라질까? 2024.04.27 719
21 미국 221년만에 매미떼 수백조 마리 출현예고…제트기급 소음 발생 2024.04.27 743
20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약탈된 문화재 150만점 반환’ 앞장선다 2024.04.27 699
19 태도 바꾼 바이든 "트럼프와 토론할 것" 2024.04.27 821
18 미국 고용 및 소비 지출 미스터리 풀렸다…불법이민자들 때문이었다 2024.04.27 770
17 뉴욕서 소매점 직원 폭행시 중범죄로 처벌 2024.04.27 791
16 美뉴욕 설탕공장 지역의 변신…규제 완화로 명품거리로 탈바꿈 2024.05.03 460
Board Pagination Prev 1 ...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