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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건 내용, 유출 경위 따라 파장 커질 듯…재선 도전 앞두고 최대 장애물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통령 재임 당시 기밀 문건이 잇따라 유출된 것으로 드러나며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법무부는 특별검사를 임명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 바이든 대통령 입장에서는 최대 정치적 위기에 봉착한 상황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문건의 존재 자체를 인지하지 못했으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자세를 낮췄지만, 공화당은 압박 수위를 한층 높였다.
중간선거 직전인 작년 11월 2일 바이든 대통령의 개인 사무실에서 기밀 문건이 발견된 사실이 지난 9일 뒤늦게 공개된 데 이어 바이든 대통령의 델라웨어 사저에서도 기밀 문건이 발견됐다는 사실이 잇달아 공개되면서 파문은 증폭됐다.
바이든 대통령의 변호인들은 첫 번째 기밀 문건이 발견된 뒤 추가적인 기밀 문건의 존재 가능성에 대비해 자택 등을 지속해서 조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두번째 기밀 문건들은 지난해 12월 델라웨어 사저 차고와 그 옆 방에서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변호사들은 지난해 12월 20일 관련 사실을 법무부에 통보했고, 연방수사국(FBI)이 방문해 문건들을 회수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 사안을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며 "우리는 법무부 검토에 전적으로 완전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백악관이 조기 진화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재선 도전을 앞두고 치명적인 정치적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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