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4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인근 썰매·스키장 제대로 영업 못해…이상기온 계속

요즘 뉴요커들 최대 화제는 ‘눈이 없어 섭섭한 겨울’이다. 통상 뉴욕시 일대에선 12월 초·중순 첫눈을 시작으로 큰 눈이 몇 차례 내리고 이듬해 3~4월까지도 눈이 녹지 않는다. 하지만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영화에 나오는 새하얀 뉴욕의 겨울 풍경을 찾아볼 수 없다. 지난 크리스마스와 새해 전야에도 겨울비가 주룩주룩 내렸다.

뉴욕시는 지난해 3월 9일 후 330일째 눈이 내리지 않아 1973년 이후 반세기 만에 최장 ‘눈 가뭄’ 기록을 경신했다. 뉴욕에선 맨해튼 센트럴파크에 0.1인치의 눈이 쌓여야 기상학적 적설량으로 집계하는데, 눈발이 날린 적이 서너 번 있었지만 금세 비로 바뀌었다. 

 워싱턴 DC나 필라델피아 등 동부 해안 일대의 상황도 비슷하다. 겨울이 짧고 따뜻해지는 이상 기후가 유럽 뿐만 아니라 미국에도 계속되는 추세다. 

 

뉴욕시와 인근 지역의 썰매장이나 스키장은 제대로 영업을 못 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팬데믹 지났는데도…美 상당수 재택근무

  2. 美애즈베리대 부흥운동, 타 학교에 파급

  3. "美노동시장, 진정 조짐…GM도 500명 해고

  4. 부자도시 뉴욕시에 노숙자수는 90년 만에 최다…값싼 집 부족 탓

  5. 뉴욕, 캘리포니아 인구, 세금 피해서 플로리다, 텍사스주로 대이동

  6. 동업자 사기 행위로 빚 지더라도 파산신청 통해 탕감 받을 수 없다

  7. 미국의 젊은 세대(Z세대)…”우리들은 운전하고 싶지 않은 세대”

  8. 케네디공항 터미널 1, 정전 폐쇄 후 부분 오픈

  9. 가장 오래된 히브리어 성경책, 경매 나온다

  10. 연착륙, 정말 오나요? 고용 끄떡없는 미국, 구인공고만 1100만건

  11. 빅테크 감원 물결에 미국내에서 외국인 전문직 수만 명 해고된 듯

  12. No Image 11Feb
    by
    2023/02/11 Views 3132 

    뉴욕주, 음주 단속기준 강화 추진한다

  13. 퀸즈-그랜드센트럴역 LIRR, 27일 운행 시작

  14. “뉴욕 도착 2시간만에 바로 취직됐다”

  15. 젊은이 몰리는 플로리다 일자리, 뉴욕 추월

  16. 그래미 시상식이 사탄숭배...기독교 비하공연

  17. 감원바람 확산하는데 실업률은 최저…美노동시장, 대체 무슨 일?

  18. 美, 코로나 퍼지던 기간에 신생아수 증가

  19. 04Feb
    by 벼룩시장
    2023/02/04 Views 3444 

    뉴욕 50년만의 눈가뭄…1년째 눈 안와

  20. 한도 꽉찬 美국가부채, 디폴트 위기 고조…디폴트땐 실업률 9%대 급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