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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아들, 학교 동성연애 퍼레이드 강제 참가


영국 법원이 4살 아들이 자신의 뜻에 반해 학교의 LGBT 프라이드 퍼레이드 행사에 강제로 참가했다고 주장하는 기독교인 어머니의 사건을 곧 심리할 예정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어머니 몬태규 부인(사진)은 남부 런던의 한 초등학교에서 그녀의 아들이 가족의 기독교 신앙에도 불구하고 그 행사를 거부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몬태규 부인은 그녀의 아들을 퍼레이드에 참가하지 않게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그럴 경우 행동 문제로 간주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녀는 또한 그녀가 불만을 제기한 후 학교가 그녀에게 “적대적”이 되었고, 자녀에게 가르치는 LGBT 이데올로기에 도전한 그녀와 다른 부모들에게 “적대적”이고 “위협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몬태규 부인은 학교 측의 직간접적인 차별과 1996년 교육법 및 1998년 인권법 위반을 주장하고 있다.

이 사건은 현지 시간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중앙런던카운티법원에서 심리될 것이라고 한다.

심리에 앞서 몬태규 부인은 그녀가 학교에 의해 “왕따”를 당했다고 느꼈고, 보호에 대한 그녀의 우려가 심각하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는 프라이드 행사를 중단시키려는 것이 아니었다. 단지 내 아이가 세뇌보다는 교육을 받기를 바랐을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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