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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인터넷에서 무료로 사용가능한 <챗GPT>, 학계, 교육계, 산업계에 지각변동

Chat GPT A Beginners Guide, Can you get AdSense approval?

 

오픈AI가 지난해 11월 말 출시한 AI(인공지능) 챗봇 ‘챗GPT’가 학계와 교육계, 산업계를 뒤바꾸며 하나의 신드롬이 되고 있다. 지난달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포럼에서도 챗GPT와 AI가 중요 주제로 다뤄졌고, 윤석열 대통령이 행정안전부 업무보고 때 챗GPT로 신년사를 써본 경험을 언급할 정도다.

챗GPT는 인공지능 연구소인 오픈AI가 작년 공개한 챗봇 AI다. 사용자가 묻는 질문에 다양한 답변을 하는데, 그 수준이 기존에 공개된 AI에 비해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몇 가지 주제어를 넣으면 관련한 수준 높은 에세이도 써준다. 한 의료진은 챗GPT를 대상으로 3단계에 걸친 미국 의사면허시험을 실시한 결과, 미 의사면허시험을 통과할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 미 미네소타대 로스쿨 교수진이 4개 과목의 졸업시험을 챗GPT에게 시킨 결과, 챗GPT는 평균 C+ 학점을 받을 수준인 것으로 판단됐고, 명문 MBA인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서도 챗GPT는 필수과목 기말시험에서 B 학점을 받을 수준으로 나타났다.

챗GPT를 업무에 활용하는 경우도 급증하고 있다. CNN은 “미국의 부동산 중개인들이 매물 소개 글을 홈페이지에 올릴 때 챗GPT를 통해 초안을 작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몇 가지 키워드를 넣으면 사람이 1시간 걸려 작성할 글을 5초도 안 돼 써준다는 것이다. 

일각에선 AI 개발의 가속화로 화이트칼라 직업들이 쇠퇴를 맞을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을 내놓기도 한다. 특히 교사, 금융 애널리스트, 낮은 수준의 코딩을 하는 엔지니어, 기자를 포함한 콘텐츠 크리에이터, 그래픽디자이너 등이 AI로 대체될 가능성 높은 직업군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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