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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 물가 싸고 세금 낮아…뉴욕서 64만5천명 이주

 
 

플로리다주의 일자리 수가 사상 처음으로 뉴욕주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레이션 속에 세금이 낮고 생활비가 비교적 적게 드는 플로리다 같은 남부 지역으로 기업과 사람이 몰려들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플로리다 비농업 부문 일자리는 957만8500개로 뉴욕주(957만6100개)보다 많았다.
뉴욕주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 일자리 수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지만 플로리다주는 최근 고용이 급증하며 뉴욕주를 추월한 것이다.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뉴욕, 캘리포니아, 매사추세츠같이 세율이 높은 곳에서 플로리다 텍사스 조지아 같은 세금이 낮고 따뜻한 지역으로 사람과 기업이 이동하는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플로리다 운전면허 등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뉴욕주에서만 64만5000명이 플로리다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포스트는 “역사상 최대 이주 규모”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미 신규 고용은 총 51만700명으로 시장 예상치를 무려 33만 명 상회했다. 실업률도 3.4%로 전월(3.5%)보다 내려가 53년 만에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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