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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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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고용시장에 이민자 일자리 넘쳐…인플레 우려 재확산

美 고용시장 불났다···1월 일자리 51.7만개 폭증 : ZUM 뉴스

“오후 2시 뉴욕에 처음 도착했는데, 두 시간 만인 4시에 시급 15달러에 샌드위치 만드는 식당 일을 구했다. 노인 돌봄과 집 청소 등 일감이 넘쳐나 한 주에 1300달러까지 번다.”

최근 페이스북의 미국 이민자 정보방에 올라온 콜롬비아 여성의 경험담이다. 워싱턴DC 등 대도시에서는 중남미 출신 근로자들이 2년 전보다 50~60% 오른 일당 200달러에 출장비와 교통비까지 챙기고 있다. 

일자리가 많아 고용이 잘되면 기본적으로는 경제에 좋은 일이지만 지금처럼 인플레이션이 심한 상황에선 임금을 끌어올려 물가를 더 상승하게 할 위험이 있다. 

“올해 두어 차례 기준금리를 추가로 올리겠다”고 예고한 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더 끌어올릴 가능성도 거론된다.

최근 발표된 미 고용 보고서에 취업자 수(농업 제외)가 전망치의 3배 수준인 51만7000명이나 늘고 실업률이 196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나오면서 고용 시장 과열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일하려는 사람보다 일자리가 지나치게 많으면 직원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 등이 임금을 올리고, 올라간 임금이 수요·소비 확대로 이어지면서 물가가 또다시 상승하는 악순환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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