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3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허리케인 '하비' 강타…휴스톤시 등 물에 잠겨

 

텍사스.png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텍사스 주를 강타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내달 1일까지 텍사스 연안과 루이지애나주 남서부 지역의 누적 강수량이 최대 127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텍사스 지역의 1년내 강수량 역대 최고 기록을 웃도는 양이다.
미기상청은 성명에서 "이번 폭우의 범위와 강도는 이전의 그 어떤 기록도 뛰어넘는 재앙적인 수준"이라고 밝혔다.
뉴욕타임스는 하비로 인해 최소 5명이 숨지고 12명 이상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하비는 지난 13년 사이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중 가장 위력이 세다. 상륙 당시 위력은 전체 5등급 두번째인 4등급에 달했다. 2005년 1200명의 사망자를 낸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3등급이었다. 미국에서 네번째로 큰 도시 휴스턴은 도로와 주택 등 도시 상당 부분이 물에 잠겨 ‘물의 도시’가 됐다. 공항 두 곳이 모두 폐쇄되고 8만2000가구가 단전된 상태로 주민들은 지붕으로 올라 구조 요청을 보내고 있는 상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735 툭하면 그만두는 MZ세대 싫다… 美기업들 중장년 채용 열풍 2023.04.14 3131
3734 투자이민 '리저널센터' 213개 취소 file 2018.11.04 8165
3733 투신 장소된 뉴욕명물 베슬, 무기한 폐쇄 file 2021.01.20 6058
3732 통채로 사라진 美 1급 국가기밀문서…범인은 FBI 여성 요원 file 2021.05.25 4480
3731 통근 헬기와 관광헬기들, 코비 추락사고로 주목 file 2020.02.05 6867
3730 토플 대리시험 중국계 유학생 5명 체포 file 2019.03.17 5969
3729 토니 아벨라 주상원의원 선거자금 가장 많아 file 2018.07.24 8797
» 텍사스주, '재앙적 폭우'로 피해 속출 file 2017.08.29 6392
3727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실종된 한인 변사체로 발견…타살 의혹 file 2020.01.11 8367
3726 텍사스주 아기 돌잔치서 총격전 2018.10.16 8602
3725 텍사스주 교회서 총격 26명 사망 20명 부상 file 2017.11.07 8504
3724 텍사스 흑인여성, 자기 집서 게임하다 백인경찰 총맞아 숨져 file 2019.10.15 8880
3723 텍사스 흑인여성 오인 사살한 백인경찰관 살인혐의 기소 file 2019.10.19 7841
3722 텍사스 초등학교 총격범의 엄마, “나와 아들을 용서해달라” 2022.05.28 3898
3721 텍사스 월마트서 23명 살해한 총격범, 유족에 556만불 배상해야 2023.09.29 2428
3720 텍사스 달라스 한인미용실에서 총격 사건, 여성 3명 부상당해 2022.05.14 4585
3719 텍사스 교회 성찬식 도중 '탕탕탕'…2명 사망, 1명 중태 2020.01.01 8584
3718 테이블당 6피트 간격 유지·최대 8명까지 착석 2020.06.15 6715
3717 테러단체, 2019년 1월 1일 뉴욕 공격 위협 file 2018.12.09 8366
3716 테네시주 내슈빌 교회서 총격…1명 사망·6명 부상 2017.09.26 6886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