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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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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경 체포자 6월부터 급증…가족단위 47% 늘어나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통해 밀입국하다가 체포되는 불법 이민자들이 5월과 6월에 다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이민정책을 내건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으로 주춤했던 밀입국 물결이 최근 두달간 다시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밀입국을 시도하다가 체포된 불법이민자들은 2월부터 4월까지는 크게 감소했지만 5월과 6월 연속적으로 급증세를 나타냈다. 
특히 6월 한달동안에는 특히 나홀로 국경을 넘다가 붙잡힌 아동들이 전달에 비해 31%, 가족단위로 체포된 불법이민자들은 무려 47%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추세는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장벽 설치와 대대적인 이민단속이 예산과 인력문제로 지연되고 있거나 비효율적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지면서 밀입국 시도가 다시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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