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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궤도를 도는 오리온 우주선(캡슐)을 탑재한 미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발사체가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의 발사대를 이륙했다. 달과 화성 등을 탐험하는 NASA의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1단계가 시작되는 것이다.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는 1단계 달 궤도 무인(無人) 탐사에 이어, 2단계 유인(有人) 궤도 탐사, 3단계는 아직 한 번도 인간이 밟아본 적이 없는 달의 남극에 착륙하고 이어 기지 건설, 달 궤도에서 화성 등으로 갈 우주 관문의 설치 등 장기 플랜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실제로 인간이 달에 착륙하는 것은 빨라도 2025년이 돼야 한다.

하지만, 미국은 이미 반세기 전에 달에 갔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다시 50년만에 달에 가려는 것일까. 앞으로 인류가 정착에 필요한 물과 얼음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된 달 남극을 중심으로 기지를 건설하고, 이후 화성과 그 너머로 가기 위한 우주 개발 차원이다.

‘아르테미스’와 같은 우주 프로그램은 너무 오래 걸리고, 너무 많은 돈이 든다. 화성으로 보내는 우주선은 디자인ㆍ제조ㆍ테스트하는 데만 8년(미 대통령 연임 기간)을 훌쩍 넘긴다. 자신의 재임 중에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이렇게 큰 돈을 쓸 대통령은 없다.

NASA는 2012년부터 시작한 ‘아르테미스’ 비용은 2015년까지 모두 930억 달러가 소요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인류 사상 처음 달에 도착하는 우주인들을 태운 아폴로 11호 우주선을 탑재한 새턴 5호 로켓이 1969년 7월 발사되고 있다. /NASA

 

아폴로 11호 우주선을 탑재한 새턴 5호 로켓. /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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