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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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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자들도 수천명 전역조치 시켜

 

매브니.jpg

 

외국인들이 미군에 입대하면 미국시민권을 신속 취득할 수 있는 매브니 프로그램에 합격했음에도 신원 조회를 통과하지 못한 계약자들이 대거 취소당한데 이어 미군복무자들까지도 무더기 전역시키고 있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미 육군은 신원조회가 완료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장기 대기자들을 수천명이나 입대계약을 취소한데 이어 미군 복무자들까지 전격 전역시키고 있어 소송사태를 초래하고 있다.

 

매브니 프로그램에 합격하고도 신원조회가 끝나지 않아 장기 대기해온 4000여명의 합격자들이 대거 미군 입대 계약을 취소당한데 이어 이번에는 복무중인 이민자 미군들까지 전격 전역시키고 있다. 이들 가운데 1000여명은 대기기간중 체류신분을 상실해 추방대상이 돼 있는 것으로 우려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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