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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가수, 식당서 괴한 총격에 피살…강도들에 동선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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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LA의 한 식당에서 여자친구와 점심을 먹던 유명 힙합 가수 피앤비 락(30)이 갑자기 나타난 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맞고 숨졌다. 락의 위치를 알린 범인은 다름 아닌 소셜 미디어였다.
전문가들은 “최근 10년 동안 LA 지역 강도들은 유명인들의 소셜 미디어에서 귀중품과 주택 주소 등을 파악한 뒤 유명인들을 범죄의 타겟으로 잡았다”며 “유명인 일수록 소셜 미디어에 실시간으로 자신의 위치를 공개하는 일이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 깨달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사실 이같은 경고는 유명인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해당된다는 것이 경찰측의 일관된 지적이다. 

 

LA경찰국은  SNS 공개를 통해 외출했거나 여행을 가는 등 집이 비어 있는 사실을 알게된 강도들이 집에 침입해서 물건을 훔치는 범죄가 전국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문 절도단들은 집 사진만으로도 주소를 파악할 수 있는 등 전문적인 컴퓨터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비공개 계정까지 해킹해서 필요한 정보를 갈취하는 경우도 많다고 지적했다.
한 컴퓨터 전문가에 따르면 범죄단들은 SNS에서 베벌리힐스 등 특정 지역, 벤틀리 등 고급 차 브랜드, 롤렉스 등 고급 시계 등의 단어를 불법 검색해서 범죄 타겟을 노리는 첨단 해킹 기술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SNS 포스팅을 할 때 노출 대상을 가능한 줄이고 비공개 설정을 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20년 2월  스타 래퍼 팝 스모크(20)도 소셜 미디어에 자신의 LA 저택 사진을 올렸다가 강도들의 침입을 받고 사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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