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지난해 말 한인 고교 선수가 농구 경기 중 폭행당한 사건이 벌어져 논란이 된 가운데, 가해 선수인 아들에게 폭행을 지시한 어머니가 처벌받게 됐다.
오렌지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에 따르면 2021년 12월 미성년자 비행에 기여한 혐의 1건, 폭행 혐의 1건으로 기소됐던 모친 라티라 쇼니 헌트(44.사진)은 한인피해자에게 9,000달러 이상을 배상하고, 피해자, 피해자 부모, 양쪽 농구팀에게 각각 사과문을 작성토록 명령 받았다. 또한 분노 관리 클래스를 완료하기 전 농구경기 참석 금지와, 피해자에 접근 금지 명령을 받았다.
사건은 지난해 11월 7일 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에서 열린 여자 청소년 농구대회에서 일어났다. 한인 어머니를 둔 로린 함(15)양은 상대팀 선수의 화풀이성 폭력 행사로 코트 위에서 쓰러졌다.
폭행을 가한 선수는 전직 NBA 선수의 14세 딸로서, 현장에서 어머니인 헌트가 가서 때리라고 외치는 목소리가 영상에 나오면서 비난이 거세졌다. 이 영상에는 3점 슛을 시도하다가 실패한 상대편 선수가 주저 앉으면서 뒤에 있던 함양이 같이 넘어졌고, 둘은 차례로 일어나 경기에 임하는 듯 했지만 갑자기 상대편 선수가 함양에게 주먹을 날렸고 그 충격으로 코트 위에 쓰러지는 모습(사진)이 담겼다. 함양은 뇌진탕 진단을 받고 한동안 치료를 받았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626 “7년이상 거주 서류미비자에 영주권” 2022.10.01 4661
3625 美청소년 100명 우르르 편의점 습격…10살짜리도 있었다 2022.10.01 4259
3624 뉴욕일원 최우수 공립고는…뉴저지에 있는<하이테크놀로지고교> 2022.10.01 3853
3623 30분 충전했는데 하늘을 815㎞ 비행 2022.10.01 3429
3622 뉴욕주 검찰, 트럼프와 세 자녀 금융사기 2억5천만불 환수 소송 2022.09.24 3166
3621 美한인 여자친구 살해범, 22년만에 석방…다른 용의자 확보 2022.09.24 3492
3620 뉴욕시 지하철 객차에 카메라 설치된다 2022.09.24 2890
3619 맨해튼 2.2평 초소형 아파트 유튜브 공개 2022.09.24 4117
3618 11월 선거 앞두고 바이든 지지율 상승…대법원 낙태금지 판결도 한몫 2022.09.24 3593
3617 미국 투자이민 다시 오픈…중국·인도 부유층 다시 몰린다 2022.09.24 3241
3616 미국인 66% “교회 밖에서 예배드려도 무관” 2022.09.23 3113
3615 美단체, 아동급식한다며 2억5천만불 꿀꺽…최대 팬데믹 사기 2022.09.23 3583
3614 뉴욕 맨해튼에 카지노를 오픈한다? 2022.09.16 3877
3613 뉴욕시 아시안 학생들, 백신 접종률 최고 2022.09.16 3607
» 한인선수 폭행 지시한 美 선수 엄마, 9천불 배상 및 사과문 판결 2022.09.16 3855
3611 소셜 미디어 위치 공개, 강도·도둑 타겟된다 2022.09.16 3268
3610 “미국인 3명 중 2명, 오늘을 즐긴다” 2022.09.16 3482
3609 미국의 심각한 구인난 원인, 코로나 걸렸던 50만명 복귀 못해서… 2022.09.16 2470
3608 뉴욕 지하철·버스, 28개월만에 마스크 벗고 탈수 있다 2022.09.09 3797
3607 서류미비자의 <공적부조> 규정, 복원된다 2022.09.09 3343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