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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이상, 예수의 신성 부인...성령의 인격적 존재 부인

미국 라이프웨이리서치가 미국 교인 3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미국 성인들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교회가 아닌 장소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과 교회 예배를 동일시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에는 무려 66%가 “지역 교회와 별개로 예배하는 것이 한 교회와 함께 드리는 예배만큼 유효하다”고 믿었으며, 35%는 강력히 찬성했다.

또한 미국인의 과반수(56%)는 “모든 기독교인들이 지역 교회에 등록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미국 개신교 교회는 팬데믹 이전 수준에서 교회를 개방했음에도, 올해 초 교회 출석률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교회는 거의 없었다.

조사에서 대부분의 미국인은 하나님을 믿지만, 그분이 어떤 분인지에 대해 혼란스러워했다. 

미국인 10명 중 거의 7명(67%)은 하나님이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를 포함한 모든 종교의 예배를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이와 비슷한 비율(71%)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세 위격 안에 한 분이신 진정한 하나님이 계신다”고 답했다.

 

이처럼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삼위일체 하나님을 인정했지만, 절반 이상(53%)은 예수가 “위대한 선생이셨지만 하나님은 아니”라고 답했다. 반면 55%는 “예수가 처음이자 가장 위대한 피조물”이라고 확신했다. 또한 59%는 “성령은 능력이며 인격적인 존재가 아니”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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