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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격 규제 규정 없어 항공사들 임의로 간격 줄여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비좁은 항공기 좌석 문제가 다시 이슈가 되고 있다. 연방항공청이 점차 비좁아지고 있는 항공기 좌석 간격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최소한의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의견 수렴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개선 작업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LA타임스는 연방항공청이 비좁아지고 있는 항공기 앞뒤 좌석 간격을 놓고 미국 승객들의 불만이 고조되는 상황을 고려해 항공기 앞뒤 좌석 간격에 대한 기준안 마련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연방항공청은 좁은 항공기 좌석에 대한 승객들의 불만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오는 11월1일까지 의견 수렴 작업을 진행한다. 불만 건수는 현재까지 5,000여건에 달한다. 항공사가 제공하는 좌석 크기와 앞뒤 간격에 너무 좁아 발생하는 불만들이 대부분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연방항공청이 항공기 좌석 간격 문제를 해결에 나서게 된 것은 그만큼 문제의 심각성이 극에 달했기 때문이다. 지난 10년 사이에 항공사들은 기내 좌석의 간격을 크게 줄여 왔다. ‘피치’라고 불리는 좌석 앞뒤 사이의 간격은 35인치에서 31인치로 줄었다.
심지어 ‘스피릿항공’처럼 초저가 항공사의 경우 체구가 작은 사람들조차 비좁게 느낄 정도인 28인치까지로 좌석 간격을 당겨 놓은 상태다. 치열한 가격 경쟁에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항공사들이 한 줄이라도 더 많은 좌석을 끼워넣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작아지는 좌석과 달리 승객들의 체구는 더욱 커졌다.

 

이같은 현상이 벌어진 데는 항공 좌석 크기와 간격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다는 현실이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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