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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미국의 한 테마파크에서 퍼레이드 도중 흑인 어린이들에 대한 인종차별적 행위가 있었다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피해 가족 측이 테마파크 측에 2500만 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날 피해 어린이의 어머니 퀸튼 번즈는 필라델피아 연방법원에 “만연하고 끔찍한 인종차별”이 있었다며 테마파크 ‘세서미 플레이스’에 대한 소장을 제출했다.

퀸튼 번즈는 최근 딸 케네디 번스(5)를 데리고 세서미 플레이스에 갔는데, 자신의 딸과 다른 흑인 방문객들이 유명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의 캐릭터 인형탈을 쓴 직원 4명에게 무시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때 직원들은 비슷한 상황에서 수많은 백인 방문객들에게는 잘 반응해줬다”고 말했다.

이 주장은 영상에 고스란이 담겨있었고, 흑인아이들의 실망한 표정이 그대로 포착됐다.

퀸튼이 공개한 영상은 큰 화제가 됐다. 

이에 퀸튼은 공소시효 내에 있는 2018년 7월부터 해당 테마파크에서 유사한 인종차별 행위를 겪은 모든 흑인 방문객들을 대신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퀸튼의 변호인단 측은 “이 일을 겪은 소녀들은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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