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9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연방당국, 새 지침 발표…6피트 거리두기도 해제



연방정부가 코로나19에 따른 6피트 사회적 거리두기와 자가격리 권고를 해제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대폭 완화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새 코로나19 방역 가이드라인를 통해 감염 예방을 위한 6피트 사회적 거리두기는 더 이상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경우에도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비감염 무증상자에 대한 자가격리 지침을 없앴다. 단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하고 5일째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전엔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밀접 접촉자라면 음성판정을 받고 무증상이더라도 5일째 검사를 받아야 했다.
아울러 학교나 기관 등에서도 바이러스 확산 여부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실시했던 정기적인 검사 역시 더 이상 권고되지 않는다.
이와 함께 새 가이드라인에는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이들에 대한 추적도 병원이나 요양원 등 고위험군 대상자로만 국한돼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보건 전문가들은 CDC의 방역 지침 완화에 대해 지난 2년 넘게 계속된 코로나19 사태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백신을 맞은 이들의 사망률이 낮기 때문에 중병에 걸릴 위험이 적은 대다수의 사람들에 대한 방역은 완화하고, 고위험군 등 취약한 이들을 보호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는 것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602 대낮 맨해튼 매장서 도둑이 물건 훔치는데… 2022.09.02 3127
3601 코로나로 미국인 기대수명 또 단축돼 2022.09.02 3802
3600 청소 절대 안하는…기내서 화장실보다 더러운 곳…미국 승무원의 폭로 2022.09.02 3519
3599 사탕처럼 알록달록…미국서 어린이 유혹하는 죽음의 알약 정체는? 2022.09.02 3621
3598 스티브 배 (이민법/부동산/상법 변호사) file 2022.09.02 3019
3597 美, 2년만에 학력평가 했더니...4학년 수리·독해 30년만에 최저 2022.09.02 4120
3596 뉴욕 일원을 뒤덮은 중국 꽃매미떼…당국, 대대적 퇴치 캠페인 2022.08.26 3918
3595 포드, 픽업트럭 전복사고로 사망한 부부에 17억불 패소 판결 2022.08.26 4011
3594 여성도 담임목사직 허용해야?...개신교 美목사 절반만이 찬성 2022.08.26 3754
3593 美 대형약국체인, 6억5천만불 배상해야 2022.08.19 3866
3592 모바일결제 급증…메트로카드 2년후 폐지 2022.08.19 4187
3591 30년 뒤 미국 면적 25%가 열사병 지대…인구 1억명 피해 우려 2022.08.19 3557
3590 <아메리칸 드림>이 이젠 <멕시칸 드림>? 2022.08.19 3764
3589 미국내 교통사고 사망자 20년래 가장 많아 2022.08.19 3184
3588 뉴욕시 홈스쿨링 학생 2.4배 증가…공립교 등록생은 갈수록 감소 2022.08.19 4139
3587 미국서 고교졸업생들의 대학 진학률이 크게 떨어졌다 2022.08.19 3475
3586 비좁은 항공기 좌석 간격…승객 불만 고조 2022.08.13 3255
» 美서 코로나 감염자 접촉해도 격리 안해 2022.08.13 3998
3584 뉴욕시 대중교통 중범죄 1년간 90%나 급증…보석법이 원인 2022.08.13 3965
3583 뉴욕시, 가장 불친절하고 예의없는 도시…불명예 1위 2022.08.13 4066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