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4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3순위 취업비자 배우자 7만명 노동허가 올 하반기 상실 위기

STEM 전공자들 미국내 원청회사  일해야 OPT 2년추가

 

Screen Shot 2018-05-20 at 3.21.36 PM.png

 

트럼프 행정부가 H-1B 전문직 취업자들의 배우자 워크퍼밋을 폐지하고 대학졸업후 취업하는 OPT 프로 그램의 2년 추가 연장을 제한하는 등 합법이민 억제정책을 올하반기와 내년초에 잇따라 시행할 것임을 예고했다.

 

이민서비스국은 현재 7만여명이 소지하고 있는 H4 워크퍼밋을 폐지하는 1차 제안을 6월에 발표하고 OPT의 스템 분야 2년 추가를 대폭 제한해 역시 7만명의 취업을 줄이려는 방안은 10월에 1차 제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들의 합법취업과 이민을 제한하려는 갖가지 이민빗장걸기 방안들을 마련하고 당초 계획보다는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올하반기와 내년초에 걸쳐 잇따라 시행할 채비를 하고 있다.

 

첫째 H-1B 전문직 취업자들의 배우자들이 받아 취업해온 H4 워크퍼밋 폐지는 올 하반기나 내년초로 예상된다.

 

오바마 시절인 2015년 채택된 H4 워크퍼밋은 그동안 10만개 이상 발급됐으며 현재 7만 1000개가 유효해 이 워크퍼밋이 없어지면 H-1B 전문직 취업자들의 배우자들 7만명의 취업길이 다시 막히게 된다

 

둘째 미국대학이나 대학원 졸업 유학생들이 취업하는데 이용하고 있는 OPT 프로그램에서도 STEM 전공자들의 취업기간 2년 추가 연장을 제한하는 1차 개정안을 10월에 발표한다

 

이민서비스국은 이미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전공자일지라도 미국내 회사에서 실제로 스템분야에서 일하지 않으면 1년 취업으로 제한하고 2년 추가 연장은 거부하고 있다. 

 

 

1차 제안에 이어 최종안까지 거쳐 내년에나 이방안이 시행돼 스템전공자들이 1년 취업으로 제한될 경우 7만명이나 OPT 취업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비좁은 항공기 좌석 간격…승객 불만 고조

    간격 규제 규정 없어 항공사들 임의로 간격 줄여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비좁은 항공기 좌석 문제가 다시 이슈가 되고 있다. 연방항공청이 점차 비좁아지고 있는 항공기 좌석 간격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최소한의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의견 수렴...
    Date2022.08.13 Views3324
    Read More
  2. 美서 코로나 감염자 접촉해도 격리 안해

    연방당국, 새 지침 발표…6피트 거리두기도 해제 연방정부가 코로나19에 따른 6피트 사회적 거리두기와 자가격리 권고를 해제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대폭 완화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새 코로나19 방역 가이드라인를 통해 감염 예방...
    Date2022.08.13 Views4062
    Read More
  3. 뉴욕시 대중교통 중범죄 1년간 90%나 급증…보석법이 원인

    올 들어 뉴욕시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 발생한 중절도 범죄건수가 무려 9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포스트가 뉴욕시경찰국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8월7일까지 뉴욕시 지하철 및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발생한 중절...
    Date2022.08.13 Views4025
    Read More
  4. 뉴욕시, 가장 불친절하고 예의없는 도시…불명예 1위

    뉴욕시가 미국에서 가장 불친절하고 예의 없는 도시라는 불명예 1위를 차지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와 서베이몽키가 2,000여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뉴욕이 가장 무례한 도시로 꼽혔고 이어 LA와 워싱턴 DC가 가장 불친절하고 예의 ...
    Date2022.08.13 Views4122
    Read More
  5. 미국인들, 코로나 고립으로 건강 악화…고교생 35%, 정신건강 이상

    총기 살인은 2020년 35% 급증…성인 3분의2, 팬데믹 이래 치과 한번도 안가 코로나 팬데믹의 장기화로 코로나 감염을 넘어 전반적 건강 상태가 악화했다는 우려가 사실로 확인되고 있다. 의료 기관들이 일반 환자보다 코로나 대응에 집중했고, 사람들이...
    Date2022.08.13 Views3575
    Read More
  6. 美민주당, “트럼프 유죄 확정땐 재출마 불가능”…공화당은 “정치 수사”

    공화당 내부 결집하면서 트럼프 이득 전망도…유죄 혐의 짙어질 경우 트럼프 위기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강제 수사가 시작되자 그가 2024년 대선에 재출마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는 관측이 미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이...
    Date2022.08.13 Views4160
    Read More
  7. 총기 참사는 연극…美방송인 410만불 배상평결

    샌디훅 총기사건을 가짜뉴스라고 주장한 방송인…거액 배상 첫 판결 20여 명의 피해자를 낸 총기 참사 사건을 두고 가짜 뉴스라고 주장한 미 방송인이 유족들에게 410만달러를 물어내게 됐다. 텍사스주 오스틴 법원 배심원단은 방송인 앨릭스 존스가 자...
    Date2022.08.06 Views3473
    Read More
  8. 美정부, 원숭이두창 폭증에 비상사태 선포

    일주일새 감염자 2000명 폭증, 세계 1위…백신 부족 미국 정부가 최근 감염자가 급속히 늘고 있는 전염병 원숭이두창에 대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뉴욕·캘리포니이·일리노이주가 이미 원숭이두창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으...
    Date2022.08.06 Views4213
    Read More
  9. 5년 뒤 달라질 뉴욕의 모습 네가지를 살펴보면?

    뉴욕포스트가 최근 보도를 통해 대마초 합법화, 자율 운행 자동차 상용화 등 대대적인 법령 개정에 따른 5년 후의 뉴욕 도심 모습을 예측했다. 대마초 상점에서부터 식당까지, 새롭게 변화될 뉴욕의 모습을 알아보자. 대마초 상점 지난 2021년 뉴욕주의회는 ...
    Date2022.08.06 Views3779
    Read More
  10. 기본급만 7000달러...10년차 미군 대위의 월급 명세서 보니

    주택수당 3400달러 급식수당 등 합치면 월급이 무려 1만3천여달러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6기 영수로 출연했던 10년차 미군 대위 유진형씨. /유튜브 ' Mr. Yooniverse 유진형'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6기 영수로 출연...
    Date2022.08.06 Views3412
    Read More
  11. 맨해튼 번화가에서 또 증오범죄 발생

    아시안여성 노린 듯 다가와 커터칼로 내리쳐 미국 뉴욕시 한 복판에서 아시아계를 상대로 한 범죄가 또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CCTV에 포착된 모습으로 용의자를 특정하고 공식 수사에 나섰다. 사건은 오전 10시쯤 맨해튼 번화가 타임스스퀘어 근처에서 발생...
    Date2022.08.06 Views3860
    Read More
  12. 내연녀와 동거위해 아내 살해한 美의사…63억원 보험금까지 수령

    아프리카 사파리에서 아내를 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미국 치과의사에게 배심원단이 유죄 평결을 내렸다. 남성은 재판 내내 총이 우발적으로 발사됐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남성이 내연녀와 살기 위해 의도적으로 아내를 살해했다고 반박했다. ...
    Date2022.08.06 Views3447
    Read More
  13. 뉴욕시 스쿨 존 과속카메라 2천대, 내주부터 24시간 가동

    뉴욕시의 과속 차량 단속 카메라가 오는 8월 1일(월)부터 주 7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상시 가동된다. 이 조치는 호쿨 뉴욕주지사가 지난 6월말 법안에 서명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뉴욕시 전역 750여개 학교 주변 스쿨존에 설치된 2,000여대의 과속 단속 ...
    Date2022.07.29 Views3824
    Read More
  14. 플러싱 7번 종점 불법 노점상 철거됐다

    메인스트릿 일대 대대적 단속…뉴욕시경 등 강력 대처 플러싱 메인스트릿 무면허 노점상 철거 전 모습(왼쪽)과 철거 후 모습. [샌드라 황 시의원실 제공] 오랜동안 보행자 안전문제 등의 민원을 야기시켜 왔던 플러싱 다운타운 일대 불법 노점상이 일제...
    Date2022.07.29 Views3499
    Read More
  15. No Image

    아시안 유권자들, 압도적 민주당 지지

    공화당의 2배 이상…한인들도 비슷한 양상 미 전역에서 아시안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아시안 유권자들은 주로 민주당을 지지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 보다는 현 조 바이든 대통령을 선호하며, 강력한 총기 규제법에 동의하는 것으로 분석됐...
    Date2022.07.29 Views3355
    Read More
  16. 흑인 아이만 외면한 美테마파크, 2500만불 소송 당했다

    인스타그램 미국의 한 테마파크에서 퍼레이드 도중 흑인 어린이들에 대한 인종차별적 행위가 있었다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피해 가족 측이 테마파크 측에 2500만 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날 피해 어린이의 어머니 퀸튼 번즈는 필라델피아 연방...
    Date2022.07.29 Views4306
    Read More
  17. 첫 자서전 1700만부 판 미셸…남편의 2배

    미셸 오바마, 올가을에 14개 언어로 두 번째 책 출판 전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58)가 첫 자서전 ‘Becoming’의 세계적 히트에 이어, 후속 격인 두 번째 책을 올가을 내기로 했다. 미셸 오바마는 오는 11월 15일 펭귄랜덤하우스 출판사...
    Date2022.07.29 Views3352
    Read More
  18. 뉴저지, 전기차 구입시 최대 4,000불 보조

    뉴저지주정부가 전기차를 구입하는 주민들에게 최대 4천달러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뉴저지 운전면허증 소유자가 가격이 4만5,000달러 미만의 전기차를 뉴저지에서 구입하면 4,000달러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가격이 4만5,000~5만 달러 사이 전기차 ...
    Date2022.07.29 Views3487
    Read More
  19. 美 항공대란에 난리…조종사 정년 연장 법안 발의

    최근 미국에서 코로나19 BA.5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까지 겹치면서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다. 조종사 부족 등으로 항공업계 인력난 또한 심각해지자 야당 공화당에서는 조종사 정년을 연장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미 인...
    Date2022.07.29 Views3471
    Read More
  20. 미국인 81%만 하나님 믿는다고 응답…5년전보다 6%나 감소

    하나님을 믿는 미국인의 비율이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여론 조사 기관 갤럽은 1944년부터 비정기적으로 관련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 조사에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 갤럽이 지전국 50개 주 거주 18세 이상 성인 1,007명을 대상을 실시한 조...
    Date2022.07.29 Views397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