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업무에 최소한 노력만" 50% 늘어…16%는 "적극 기피"

A person sitting at a desk looking at his phone

Description automatically generated

미국에서 '조용한 퇴사'(quiet quitting·실제 일을 그만두진 않지만, 맡은 업무를 최소한으로 처리하는 행위) 증가에 따른 생산성 손실이 1조9천억달러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갤럽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미국 정규직 및 시간제 근로자 가운데 33%만이 업무에 전념하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에 최소한의 노력만 기울인다는 응답은 50%로 늘었고, 나머지 16%는 적극적으로 업무를 피한다고 응답했다.

갤럽은 업무에 전념하지 않는다는 두 부류 응답자의 생산성 손실을 달러 가치로 환산한 뒤 전체 노동 인구에 대입했다.

지난해 미국의 정규직과 시간제 근로자는 총 1억6천만명이었다.

그랬더니 미국 기업들이 입은 생산성 손실은 1조9천억달러에 달하고, 세계 경제에 미치는 총 피해액은 8조8천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절반이 넘는 미국 근로자가 업무를 소홀히 하는 것은 사직과 이직이 빈번했던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풀이된다. 이 기간동안 재택근무 확산도 영향을 미쳤다.

코로나 때 노동자들이 더 나은 임금이나 근로 조건을 찾아 떠나는 현상은 직장 내 관리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관리자 51%는 팀 내 조직 조정이 코로나 이후 최대 골칫거리였다고 털어놨다.

해고와 예산 삭감 등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에서는 원격근무를 하는 직원 중 29%가 원격근무만 하고 있다고, 52%는 사무실과 집을 오가며 일하는 '혼합 근무'를 한다고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美 전략사령관 “미국, 다수 핵무장국과 동시 전쟁 가능성”

  2. 학비 전액 면제!...10억불 통큰 쾌척에 뉴욕의 美의대생들, 벅찬 감격

  3. 뉴욕시 아시안 65% 고립·불안…45% 지원 필요

  4. 뉴욕시 영주권자 등에 투표권 부여, 또 위헌

  5. No Image 23Feb
    by
    2024/02/23 Views 598 

    볼티모어 한인자매 무차별 폭행한 남성 종신형

  6. 美가정집에 총기 248정·탄약 100만발 발견

  7. “트럼프 재집권하면…美 역사상 최대 규모 이민자 추방 계획”

  8. 美 불법이민, 2년만에 54배나 폭증한 이유?...바로 중국인들 때문

  9. 美 연방대법원, 아시안 학생들에 불리한 명문고 입학제 유지

  10. 연 수입 6~7억달러 유튜버… “난 아직 부자 아니다” 말한 이유는?

  11. 미국 입국자들의 비자 거부 2배 급증

  12. 뉴욕주 방과후프로그램에 1억불 보조금 투입…작년보다 1770만불 증가

  13. 작년에 대규모 총격사건 미국서 656건 발생

  14. 동성애자 비율이 가장 높은 미국 지역은?

  15. 영하22도 숲속서 구조된 중국유학생, 美서 유행하는 ‘이 사기’ 피해자

  16. “잘못 인정 안 하겠다”

  17. "바이든, 11월 대선전 건강탓 낙마 가능성"

  18. 연봉 20만불 받는 팰팍 부패정치인 해임

  19. ‘미션 임파서블’ 제치고 흥행→티켓 기부 유행시킨 美영화는?

  20. 美 복음주의 교회는 트럼프 부활 이끄는 콘크리트 지지세력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