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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이 올해 대선에서 승리하면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이민자 추방 작전을 실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재집권하면 그 즉시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이민자 추방 작전'을 실시할 것이라며 1950년대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행정부의 대규모 이민자 추방 정책을 그 모델로 제시하고 있다.

당시 아이젠하워 행정부는 군 병력을 동원해 이주 노동자들을 대거 강제 추방했으며, 그 과정에서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대통령 재임 당시에도 군 병력을 동원한 국경 정책을 주장해왔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 대선에서 승리해 백악관에 복귀하면 더욱 강경한 이민 정책을 펼 가능성이 크다고 WP는 짚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경 통제 정책을 설계한 스티븐 밀러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백악관에 다시 합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밀러 전 보좌관은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를 앞세운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반이민 정책의 핵심 인사 중 한 명이다.
당시 트럼프 행정부는 이민자들을 군 기지에 강제 구금하거나 군용기를 동원해 이들을 추방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미국 대선에서도 국경 및 이민자 문제가 최대 화두로 떠오르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더욱 강경한 이민 정책과 함께 이민자들을 향한 혐오 발언도 거침없이 내뱉고 있다.

최근 여러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에 앞서나가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재 미 의회가 논의 중인 국경 예산안이 충분히 강경하지 않다면서 공화당 의원들이 이를 통과시키지 못하게 압박하고 있다.

또 연설에서는 이민자가 "우리나라의 피를 오염시킨다" 등의 막말을 쏟아부으며 백인 유권자들의 반(反)이민 정서를 자극하고 있다.
트럼프 캠프 대변인은 최근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 복귀한다면 미국인들은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이주민 추방 작전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주와 연방 병력을 결집시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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