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3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플로리다.jpg

 

플로리다 주 고교 총격 참사를 계기로 총기규제 찬성여론이 뚜렷해졌다고CNN방송이 보도했다.

CNN이 지난주 여론조사기관 SSRS에 의뢰해 전국 성인 1,016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0%가 “더 강한 총기규제가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반면 총기규제에 반대한다는 응답자는 27%에 그쳤다.

지난해 10월 ‘라스베가스 총기 참사’ 당시 동일한 조사에서 총기규제 찬성 응답률이 52%였던 것을 고려하면 4개월만에 28%나 크게 오른 수치다.

특히 총격 참사 후 미국의 고교생들이 워싱턴DC에서 대거 총기규제 행사를 개최해, 미언론에 크게 보도된 것도 큰 영항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정치성향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응답자의 93%가 총기규제에 찬성했고, 공화당 지지층에서는 49%가 총기규제의 필요성을 인정했다.

특히 선별적으로 총기규제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선 절대다수가 찬성의견을 드러냈다고 CNN은 설명했다.

응답자의 87%는 ‘범죄 전력이 있거나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총기판매를 금지해야 한다’고 답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02 공화당, 오바마케어 대체하는 트럼프케어 수정안 공개 file 2017.07.14 5713
4101 美 14세소녀, 욕조서 휴대폰 충전 중 감전사 file 2017.07.14 6704
4100 뉴욕시, 3200만불 예산 투입 '쥐와의 전쟁' 시작 file 2017.07.14 7574
4099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30파운드' 초대형 메기 잡혀 file 2017.07.14 6049
4098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 "2020년 美 대선 출마 선언" file 2017.07.14 7825
4097 임신한 여성 앵커에 "역겹다"며 인격모독 file 2017.07.14 7120
4096 시한부 아빠와 딸들의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춤 file 2017.07.14 6236
4095 종일 산불 진압하고 식사하는 소방관들 '밥값' 몰래 계산 file 2017.07.14 7427
4094 셔먼 민주당하원의원 '트럼프 탄핵안' 발의 트럼프 대통령 정치적 타격 불가피 file 2017.07.14 5495
4093 미국인 10명 중 4명 응답 "북한이 최고의 위협 세력" file 2017.07.14 7762
4092 DACA, 메브니 프로그램 폐지위기 file 2017.07.18 5763
4091 존 리우 전 감사원장, 2만6천불 벌금 명령받아 file 2017.07.18 6753
4090 코미 전 FBI국장 회고록 폭풍예고 file 2017.07.18 5939
4089 구글, 캘리포니아에 '지카' 잡을 모기 2000만 마리 방출 file 2017.07.18 6132
4088 흑인 손에만 반응없는 '비누거품' 논란 file 2017.07.18 8947
4087 미국서 또 뜨거운 차량 아이 방치 사망 file 2017.07.18 6821
4086 트럼프, "가짜 뉴스들이 우리나라 민주주의 왜곡해" file 2017.07.18 6093
4085 트럼프, 국정지지율 36%로 역대 최악 file 2017.07.18 7585
4084 LA 갤러리, 인증샷 욕심으로 작품 파괴 file 2017.07.18 6605
4083 시카고, 몸 불편한 손님에 햄버거 썰어 먹여줘 file 2017.07.18 576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