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3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모든 경범죄 포함…미국무부에 자동보고돼


Screen Shot 2018-05-27 at 11.56.59 AM.png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이 미국내에서 경찰에 의해 체포될 경우 연방국무부에 자동 보고돼, 곧바로 비자 취소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연방이민국과 전미이민변호사협회와의 4월 간담회에서 밝혀졌다. 

체포된 경력이 있는 외국인은 이같은 비자 취소 절차에 따라 본국으로 귀국한 뒤 다시 미국을 입국하기 위해서는 본국에 있는 미 대사관을 방문해 비자를 재발급 받아야 한다.

단, 미국에 체류 중일 때는 비자가 취소되더라도 미국내에 머무는 것은 상관이 없다. 

이민국은 또 유죄가 확정되기 전 혐의 만으로도 취소 사유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국무부는 한국 등 해외지역 미국대사관 영사들에게 지난 5년간 음주운전 체포 경력이 있는 자는 재량으로 비자를 취소할 수 있다는 지침을 내린 바 있다.

이민국은 음주운전은 물론 경범죄를 포함한 모든 범죄가 비자 취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15 볼티모어 사고, 해외 기지 및 미군의 군수지원에 차질 원인 2024.04.13 941
4114 뉴욕서 <묻지마 주먹질> 피해 잇따라 발생 2024.04.05 947
4113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뉴욕 최고맛집 100곳 2024.04.13 957
4112 트럼프, 돈벼락… 50억불 가치 SNS 상장으로 세계 500대 부자 합류 2024.04.05 964
4111 뉴저지주에서 강도 4.7 지진 발생…뉴욕도 놀라 2024.04.05 964
4110 뉴욕지하철 이용객들 가방∙몸수색 허용해야 2024.03.08 973
4109 뉴욕일대 지진에 맨해튼 뉴요커들 "가구 흔들려" 2024.04.05 988
4108 팬데믹 포함해 3년간55만명 뉴욕 떠났다 2024.03.15 990
4107 평등·다양성 앞세우다가…미국 아이비리그 대학들, 학문적 추락 2024.04.20 1000
4106 학비 전액 면제!...10억불 통큰 쾌척에 뉴욕의 美의대생들, 벅찬 감격 2024.03.02 1035
4105 美남부국경 대혼란…사회분열, 폭력사태로 긴장 고조 2024.03.22 1037
4104 美, 왜 삼성에 8조원이란 거액을 지원할까...반도체 패권 ‘쩐의 전쟁’ 2024.03.22 1040
4103 美 전략사령관 “미국, 다수 핵무장국과 동시 전쟁 가능성” 2024.03.02 1041
4102 미 최대 개신교단 <남침례교회>, 1년간 교회 1,200여개 감소 2024.04.13 1042
4101 나는 성소수자…미국인 7.6% 2024.03.22 1047
4100 귀에서 피났다… 문짝 떨어진 비행기 승객들 1조3천억 손해배상소송 2024.03.08 1052
4099 품절 대란 3불짜리 가방이 500불에 판매? 2024.03.15 1054
4098 美서 에너지 수요 급증에 공급 위기 2024.03.08 1077
4097 멕시코 카르텔, 마약 뿐 아니라…美은퇴자들의 등쳐서 거액 꿀꺽 2024.03.22 1080
4096 뉴욕 지하철서 사탕 파는 이민자 아동 급증…당국은 서로 책임 넘기기 2024.03.22 108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