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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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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에 비해 저렴한 집세와 상가지역이 아니라 조용해

 

Screen Shot 2018-09-09 at 9.23.37 AM.png

 

맨하탄 서쪽 강가의 리버사이드 드라이브는 상가가 없어 조용하고 부동산 가격 또한 맨하탄 인근 지역에 비해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은 70년대 까지만 해도 높은 범죄율로 이미지가 좋지 않았으나 지난 30년간 분위기 쇄신에 힘써 이제는 가족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재탄생 했다. 

 

이 지역 거의 모든 건물들은 콘도와 렌트용 아파트인데 평균 가격은 167만 달러로 알려졌다. 시장에 나와 있는 66개의 매물 중 9개는 50만 달러 이하였고 가장 낮은 매물은 31만 달러의 스튜디오로 알려졌다.

 

올해 이 곳에서 매매가 성사된 유닛의 평균 가격은 157만 달러로 알려졌고 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 약 15만 달러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 1베드룸 아파트 평균 월세는 평균 3500 달러이다. 

 

리버사이드 드라이브에는 상가가 거의 없는 대신 테니스장과 놀이터등 공원이 대부분이고 이 공연에선 여름에 매주 재즈공연이 열리며 가끔씩 연극이 공연된다. 

 

 

또한 대중교통으로는 주변에 지하철과 버스를 타면 미드타운 까지 갈 수 있어 많이 각광을 받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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