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4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투표로 美이민정책 바꿔야"

 대대적 '유권자 등록캠페인'

 

Screen Shot 2018-09-09 at 9.27.21 AM.png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 변화를 이끌기 위해 히스패닉 운동 단체들이 한데 뭉쳤다. 이들이 선택한 변화 동력은 '투표'다. 

 

NBC방송은 비영리 단체 '보토 라티노'(Voto Latino)가 이끄는 히스패닉 단체 연합이 '유권자 등록 운동'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단체는 앞으로 3년간 수백만달러를 투자해 히스패닉계 미국 시민들을 유권자로 등록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미국에선 시민권이 있더라도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해선 별도의 유권자 등록 과정이 필요하다. 

 

그러나 저학력저소득층이 많은 히스패닉계 시민들은 상대적으로 유권자 등록 비율이 낮은 탓에 인구 수 만큼의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진보 성향의 미 민주당은 히스패닉계 시민권자를 상대로 유권자 등록 운동을 수차례 벌여왔지만 그 효과는 미미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노골적으로 반(反)이민 강경정책을 고수한 탓에 히스패닉계 시민들의 원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불법이민자 부모와 아동을 떼어놓는 '분리정책'의 여파가 컸다. 때문에 운동단체들은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며 히스패닉계에 대한 유권자 등록 운동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NBC에 따르면 현재 유권자 등록 운동에 함께 참여 중인 단체는 40여개에 이른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15 공화당, 오바마케어 대체하는 트럼프케어 수정안 공개 file 2017.07.14 5994
4114 美 14세소녀, 욕조서 휴대폰 충전 중 감전사 file 2017.07.14 7019
4113 뉴욕시, 3200만불 예산 투입 '쥐와의 전쟁' 시작 file 2017.07.14 7832
4112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30파운드' 초대형 메기 잡혀 file 2017.07.14 6296
4111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 "2020년 美 대선 출마 선언" file 2017.07.14 8075
4110 임신한 여성 앵커에 "역겹다"며 인격모독 file 2017.07.14 7399
4109 시한부 아빠와 딸들의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춤 file 2017.07.14 6531
4108 종일 산불 진압하고 식사하는 소방관들 '밥값' 몰래 계산 file 2017.07.14 7680
4107 셔먼 민주당하원의원 '트럼프 탄핵안' 발의 트럼프 대통령 정치적 타격 불가피 file 2017.07.14 5663
4106 미국인 10명 중 4명 응답 "북한이 최고의 위협 세력" file 2017.07.14 8010
4105 DACA, 메브니 프로그램 폐지위기 file 2017.07.18 5994
4104 존 리우 전 감사원장, 2만6천불 벌금 명령받아 file 2017.07.18 6942
4103 코미 전 FBI국장 회고록 폭풍예고 file 2017.07.18 6125
4102 구글, 캘리포니아에 '지카' 잡을 모기 2000만 마리 방출 file 2017.07.18 6369
4101 흑인 손에만 반응없는 '비누거품' 논란 file 2017.07.18 9203
4100 미국서 또 뜨거운 차량 아이 방치 사망 file 2017.07.18 7047
4099 트럼프, "가짜 뉴스들이 우리나라 민주주의 왜곡해" file 2017.07.18 6295
4098 트럼프, 국정지지율 36%로 역대 최악 file 2017.07.18 7839
4097 LA 갤러리, 인증샷 욕심으로 작품 파괴 file 2017.07.18 6823
4096 시카고, 몸 불편한 손님에 햄버거 썰어 먹여줘 file 2017.07.18 598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