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7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임신한.jpg

 

임신한 여자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미국 메릴랜드 남자가 그의 감옥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 재판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벌어진 일이다. 

 

타일러 테셔(33)는 지난해 교사인 여자친구 로라 웰런를 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웰런이 출근하지 않자 실종 신고가 됐고, 경찰이 며칠 동안 수색한 끝에 시신을 찾아냈다. 교사의 시신은 땅에 얕게 파묻힌 채 발견됐다. 딸의 무사 귀환을 간절히 기도하던 부모는 눈물을 흘리며 무너졌다. 경찰은 처음부터 끝까지 남자친구 테셔를 의심했다. 

 

테셔는 아침 감방에서 목을 매단 채 발견됐다. 자살로 추정된다. 불과 몇 시간 후 재판이 열릴 예정이었다. 

테셔는 죽었을 때 방 안에 혼자만 있었으며, 방 안에는 유서가 발견됐다. 

 

피해자와 가해자는 7년 사귄 커플이었다. 겉보기에 두 사람은 행복했다. 테셔는 웰런의 아버지에게 "따님과 결혼하게 해 달라"고 간청했고, 지극정성으로 임신 기간 돌봤다. 

 

그러나 테셔는 다른 여자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테셔가 왜 임신한 약혼자에게 총을 겨누어야 했는지, 그날의 진실은 영원히 묻히게 됐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02 로툰도 팰팍시장 가족 16명 타운정부 근무 file 2018.05.06 11119
4101 한인여성, 뉴저지 남부 체리힐시 시장 당선 유력…여성 최초 file 2019.10.27 11117
4100 아마존 베조스 회장 '불륜녀'도 이혼 file 2019.01.15 11117
4099 '조승희 악몽' 버지니아텍서 또 총기난사 미수사건 file 2018.02.02 11113
4098 여전히 신혼처럼 달달한 노부부의 68번째 결혼기념일 file 2017.07.03 11100
4097 "히스패닉이 싫다"…텍사스 총기난사 20여명 사망 file 2019.08.06 11056
4096 뉴욕주 법원 공무원, 말실수로 은퇴 2개월 전 해고돼 file 2017.08.22 11017
4095 뉴욕의 한인방송<뉴욕 라디오코리아>, 연방파산법원에 파산신청 file 2019.10.27 10996
4094 목숨 걸고 '세계에서 가장 큰엉덩이' 신기록 세우려는 여성 file 2017.07.07 10977
4093 대학탐방⑧ - 스미스 칼리지 (Smith College) file 2018.12.11 10973
4092 살인 벌떼, 텍사스 주민들 위협 file 2018.04.17 10951
4091 전직 고교 교사 10대 제자와 성관계 2017.11.28 10913
4090 '박봉' 미국교사, 5명 중 1명이 '투잡' file 2018.06.23 10905
4089 클럽에서 여성 바텐더 '성추행'하다 제압당한 남자 file 2017.07.07 10903
4088 일부 약국들, 'OTC' 카드 소지 한인노인들에 불법 행위 조장 file 2019.10.15 10878
4087 취업이민 대기 14만 4천명…1순위 6만, 2순위 4만8천 file 2017.09.26 10859
4086 美서 엄지 잘려나간 진시황릉 병마용 file 2018.02.20 10824
4085 7억5천만불 파워볼 주인공은 53세 여성 file 2017.08.27 10801
4084 취업비자 대기자 10월부터 취업못해 file 2018.10.07 10795
4083 대학탐방⑤- 버클리 음악대학 (Berklee College of Music) file 2018.11.13 107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