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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적체건수는 3만건 이하로 감소돼

 

영주권.jpg

 

 

취업이민 영주권 적체현상이 대폭 해소되면서 영주권신청서(I-485) 적체건수가 3만 건 이하로 나타났다. 또, 계류 중인 영주권 신청의 대부분은 2순위 취업이민을 신청한 인도계 이민자들로 나타났다. 

 

연방이민국의 I-485 계류 현황자료에 따르면, 7월 현재 계류 중인 취업이민 영주권신청서는 2만 9,471건으로 나타났다. 

 

2순위 적체건수는 1만 8,223건으로 전체 적체의 절반이 넘었고, 이중 인도계 이민자들은 1만 5,826건이나 됐다.  

3순위 취업이민 신청서는 2,100여건에 그쳤다. 종교이민 4순위 신청서는 763건이었다. 

 

반면, 신청이 급증하고 있는 1순위는 7,557건이 계류 중이었으며, 2순위에 이어 두 번째로 적체건수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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