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5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NFL 무릎꿇기 시위 다시 재게

 

NFL.jpg

 

 

 

NFL 선수들이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무릎꿇기' 시위를 재개했다. 앞서 무릎꿇기 시위에 참가한 선수들을 "개자식들"이라고 비난했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즉각 NFL 시청률이 10년중 최저수준이라며 이들을 비꼬았다. 

 

NFL 마이애미 돌핀스 소속인 스틸스와 윌슨은 전날 홈에서 열린 개막전에 앞서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무릎을 꿇었다.  

 

이 같은 무릎꿇기 시위는 2016년 전 NFL 선수 캐퍼닉이 흑인에 대한 경찰의 과잉진압에 항의하면서 경기 중 국가제창 시 일어서는 대신 한 쪽 무릎을 꿇고 앉으며 시작됐다. 이후 3시즌 연속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 "NFL 첫 경기의 시청률이 이미 형편없던 작년보다도 더 떨어졌다"며 "지난 10년간 가장 낮다"고 말하며 NFL 선수들을 싸잡아 비판했다. 그는 또한 "선수들이 우리 국기와 국가를 위해 자랑스럽게 서 있는다면, 이 장면이 방송으로 보여진다면 아마도 시청률은 회복될까. 그렇지 않다면 더 나빠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99 나는 성소수자…미국인 7.6% 2024.03.22 697
4098 美, 왜 삼성에 8조원이란 거액을 지원할까...반도체 패권 ‘쩐의 전쟁’ 2024.03.22 646
4097 팬데믹 포함해 3년간55만명 뉴욕 떠났다 2024.03.15 621
4096 품절 대란 3불짜리 가방이 500불에 판매? 2024.03.15 606
4095 "집단 괴롭힘 당했다"…성소수자 고교생 죽음에 미국사회 발칵 2024.03.15 723
4094 美서 에너지 수요 급증에 공급 위기 2024.03.08 691
4093 美, 3월 10일(일)부터 서머타임 시작 2024.03.08 762
4092 귀에서 피났다… 문짝 떨어진 비행기 승객들 1조3천억 손해배상소송 2024.03.08 700
4091 뉴욕지하철 이용객들 가방∙몸수색 허용해야 2024.03.08 581
4090 시간 벌어준 美대법원…트럼프 '대선 전 유죄선고' 악몽은 피할 듯 2024.03.02 741
4089 美 전략사령관 “미국, 다수 핵무장국과 동시 전쟁 가능성” 2024.03.02 662
4088 학비 전액 면제!...10억불 통큰 쾌척에 뉴욕의 美의대생들, 벅찬 감격 2024.03.02 609
4087 뉴욕시 아시안 65% 고립·불안…45% 지원 필요 2024.02.23 809
4086 뉴욕시 영주권자 등에 투표권 부여, 또 위헌 2024.02.23 871
4085 볼티모어 한인자매 무차별 폭행한 남성 종신형 2024.02.23 795
4084 美가정집에 총기 248정·탄약 100만발 발견 2024.02.23 805
4083 “트럼프 재집권하면…美 역사상 최대 규모 이민자 추방 계획” 2024.02.23 1280
4082 美 불법이민, 2년만에 54배나 폭증한 이유?...바로 중국인들 때문 2024.02.23 747
4081 美 연방대법원, 아시안 학생들에 불리한 명문고 입학제 유지 2024.02.23 1502
4080 연 수입 6~7억달러 유튜버… “난 아직 부자 아니다” 말한 이유는? 2024.02.17 97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