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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무릎꿇기 시위 다시 재게

 

NFL.jpg

 

 

 

NFL 선수들이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무릎꿇기' 시위를 재개했다. 앞서 무릎꿇기 시위에 참가한 선수들을 "개자식들"이라고 비난했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즉각 NFL 시청률이 10년중 최저수준이라며 이들을 비꼬았다. 

 

NFL 마이애미 돌핀스 소속인 스틸스와 윌슨은 전날 홈에서 열린 개막전에 앞서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무릎을 꿇었다.  

 

이 같은 무릎꿇기 시위는 2016년 전 NFL 선수 캐퍼닉이 흑인에 대한 경찰의 과잉진압에 항의하면서 경기 중 국가제창 시 일어서는 대신 한 쪽 무릎을 꿇고 앉으며 시작됐다. 이후 3시즌 연속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 "NFL 첫 경기의 시청률이 이미 형편없던 작년보다도 더 떨어졌다"며 "지난 10년간 가장 낮다"고 말하며 NFL 선수들을 싸잡아 비판했다. 그는 또한 "선수들이 우리 국기와 국가를 위해 자랑스럽게 서 있는다면, 이 장면이 방송으로 보여진다면 아마도 시청률은 회복될까. 그렇지 않다면 더 나빠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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