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1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육아에 따른 이직 등으로 소득 크게 줄어…임금격차 심각

 

startup-849805_1920.jpg

 

미국 여성 근로자들이 첫 취업 후 15년 간 벌어들이는 소득이 남성 근로자들의 같은 기간 소득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4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CBS뉴스는 미국 남녀 간 임금 격차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한 것으로 새 분석 결과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경제학자들은 인구조사 통계를 바탕으로 여성 근로자들의 임금이 남성 근로자들이 받는 임금의 80% 정도인 것으로 추정해 왔지만 미국 여성정책연구소(IWPR)는 이는 여성들이 남성보다 파트타임 근무 비중이 훨씬 더 높고 자녀들을 돌보기 위해 일을 포기하는 비율이 높은 노동시장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여성정책연구소측은 여성들은 자녀를 돌봐야 한다는 부담으로 남성보다 훨씬 더 많이 일을 포기해야 한다며 40%가 넘는 여성 근로자가 육아 때문에 일을 그만 두고 있어 남성 근로자의 2배를 넘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직이 여성들과 남성들과의 소득 격차를 크게 벌이고 있다고 허트먼은 덧붙였다. 이어 도중에 일은 그만 둔 기간이 길수록 남녀 간 임금 격차는 더 커진다고 말했다. 

 

연구소측은 2001년부터 2015년까지 최소 1년 이상 근로소득이 있었던 모든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소득을 조사한 결과 이러한 결론을 얻어냈다. 연구소측은 지난 1년 동안 남성의 절반은 재정 여건이 호전됐다고 말했지만 여성의 경우 재정 여건이 호전됐다고 답한 여성은 30%에 그쳤다고 말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15 "美, 북한 공격하지 않을 것…핵무기 보유 알기 때문" file 2017.09.26 8012
4114 "美, 아프간 주둔 미군 4천명 곧 철수" 2019.12.17 5794
4113 "美건강보험 이대론 안돼!" file 2018.05.29 8699
4112 "美경제 향후10년은?…생산둔화·소득불평등 직면" 2019.02.10 7533
4111 "美노동시장, 진정 조짐…GM도 500명 해고 2023.03.04 3656
4110 "美미래 낙관…자녀들, 부모보다 잘 살것" file 2018.01.05 7874
4109 "美세제개혁안, 일부 중산층 세금 더내" file 2017.11.10 7588
4108 "美정부, 이슬람 신규난민 입국금지 권한있다" file 2017.09.15 7562
4107 "美증시 호황이지만…서민들 혜택없다" file 2017.10.24 7061
4106 "가족 연쇄이민 중단…메릿 이민 추진" file 2018.10.21 7430
4105 "객실 성매매 알고도 외면했다"…12개 유명 호텔체인 미국서 피소돼 file 2019.12.15 6896
4104 "경찰 이전에 인간"…현대판 장발장 도움 준 경찰 file 2017.11.17 8101
4103 "고교 졸업반 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은 너무 중요하다" file 2018.05.08 6313
4102 "공적보조 받으면 영주권 못받아" 초강력 규제 파문 file 2018.04.05 7924
4101 "공화당 대신 민주당" 美60세이상 유권자 37%→42% file 2018.04.10 7475
4100 "그녀가 증언대 서면 트럼프 정치생명 끝날수도…" file 2019.03.10 5801
4099 "그레이하운드 버스도 불심검문" file 2018.03.27 7659
4098 "기후변화 막자" 목소리 높인 10대들 동맹 휴교 file 2019.02.26 6983
4097 "남자만 군입대는 위헌"…美연방법원 , 또 병역의무 성평등 논란 file 2019.03.05 5980
4096 "남학생 전용 사교모임은 차별" file 2019.02.16 804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