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8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육아에 따른 이직 등으로 소득 크게 줄어…임금격차 심각

 

startup-849805_1920.jpg

 

미국 여성 근로자들이 첫 취업 후 15년 간 벌어들이는 소득이 남성 근로자들의 같은 기간 소득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4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CBS뉴스는 미국 남녀 간 임금 격차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한 것으로 새 분석 결과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경제학자들은 인구조사 통계를 바탕으로 여성 근로자들의 임금이 남성 근로자들이 받는 임금의 80% 정도인 것으로 추정해 왔지만 미국 여성정책연구소(IWPR)는 이는 여성들이 남성보다 파트타임 근무 비중이 훨씬 더 높고 자녀들을 돌보기 위해 일을 포기하는 비율이 높은 노동시장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여성정책연구소측은 여성들은 자녀를 돌봐야 한다는 부담으로 남성보다 훨씬 더 많이 일을 포기해야 한다며 40%가 넘는 여성 근로자가 육아 때문에 일을 그만 두고 있어 남성 근로자의 2배를 넘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직이 여성들과 남성들과의 소득 격차를 크게 벌이고 있다고 허트먼은 덧붙였다. 이어 도중에 일은 그만 둔 기간이 길수록 남녀 간 임금 격차는 더 커진다고 말했다. 

 

연구소측은 2001년부터 2015년까지 최소 1년 이상 근로소득이 있었던 모든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소득을 조사한 결과 이러한 결론을 얻어냈다. 연구소측은 지난 1년 동안 남성의 절반은 재정 여건이 호전됐다고 말했지만 여성의 경우 재정 여건이 호전됐다고 답한 여성은 30%에 그쳤다고 말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02 공화당, 오바마케어 대체하는 트럼프케어 수정안 공개 file 2017.07.14 5712
4101 美 14세소녀, 욕조서 휴대폰 충전 중 감전사 file 2017.07.14 6700
4100 뉴욕시, 3200만불 예산 투입 '쥐와의 전쟁' 시작 file 2017.07.14 7573
4099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30파운드' 초대형 메기 잡혀 file 2017.07.14 6045
4098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 "2020년 美 대선 출마 선언" file 2017.07.14 7825
4097 임신한 여성 앵커에 "역겹다"며 인격모독 file 2017.07.14 7115
4096 시한부 아빠와 딸들의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춤 file 2017.07.14 6233
4095 종일 산불 진압하고 식사하는 소방관들 '밥값' 몰래 계산 file 2017.07.14 7420
4094 셔먼 민주당하원의원 '트럼프 탄핵안' 발의 트럼프 대통령 정치적 타격 불가피 file 2017.07.14 5492
4093 미국인 10명 중 4명 응답 "북한이 최고의 위협 세력" file 2017.07.14 7758
4092 DACA, 메브니 프로그램 폐지위기 file 2017.07.18 5763
4091 존 리우 전 감사원장, 2만6천불 벌금 명령받아 file 2017.07.18 6747
4090 코미 전 FBI국장 회고록 폭풍예고 file 2017.07.18 5932
4089 구글, 캘리포니아에 '지카' 잡을 모기 2000만 마리 방출 file 2017.07.18 6127
4088 흑인 손에만 반응없는 '비누거품' 논란 file 2017.07.18 8940
4087 미국서 또 뜨거운 차량 아이 방치 사망 file 2017.07.18 6817
4086 트럼프, "가짜 뉴스들이 우리나라 민주주의 왜곡해" file 2017.07.18 6082
4085 트럼프, 국정지지율 36%로 역대 최악 file 2017.07.18 7578
4084 LA 갤러리, 인증샷 욕심으로 작품 파괴 file 2017.07.18 6603
4083 시카고, 몸 불편한 손님에 햄버거 썰어 먹여줘 file 2017.07.18 576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