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미국 프로풋볼(NFL) 슈퍼볼이 12일 개최된다. 미국 내 최대 스포츠 축제인 만큼 이 경기 결과를 맞추는 도박에도 많은 이들이 몰리는데, 올해 판돈은 무려 30조원이 넘는다.

미국도박협회(AGA)는 미국 성인의 26%에 해당하는 6780만 명이 오는 1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슈퍼볼 경기에 231억 달러를 걸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1.5배 늘어난 수치다.

경기를 보며 친구, 가족 등과 가볍게 내기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이들의 수도 3650만 명에 이른다.

하지만 이 가운데 합법적 도박장을 통해 돈을 걸겠다고 답변한 사람의 수는 2,870만 명으로 확인됐다. 나머지는 불법 도박장 등을 통해 도박에 참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워싱턴DC와 미국 38개주에서는 합법적으로 스포츠 도박을 할 수 있다.

슈퍼볼은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 1억1000만명의 미식축구 팬들이 가장 고대하는 행사다. 경기 자체는 물론이고, 경기 사이에 삽입되는 광고와 하프타임 쇼 역시도 대중의 관심을 끈다. 마이클 잭슨, 비욘세, 브루노 마스, 레이디 가가, 리한나 등 당대 최고의 스타로 꼽히는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며왔다. 올해는 레전드 팝스타 어셔의 단독 공연이 예고됐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06 공화당, 오바마케어 대체하는 트럼프케어 수정안 공개 file 2017.07.14 5853
4105 美 14세소녀, 욕조서 휴대폰 충전 중 감전사 file 2017.07.14 6931
4104 뉴욕시, 3200만불 예산 투입 '쥐와의 전쟁' 시작 file 2017.07.14 7760
4103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30파운드' 초대형 메기 잡혀 file 2017.07.14 6200
4102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 "2020년 美 대선 출마 선언" file 2017.07.14 8009
4101 임신한 여성 앵커에 "역겹다"며 인격모독 file 2017.07.14 7314
4100 시한부 아빠와 딸들의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춤 file 2017.07.14 6441
4099 종일 산불 진압하고 식사하는 소방관들 '밥값' 몰래 계산 file 2017.07.14 7592
4098 셔먼 민주당하원의원 '트럼프 탄핵안' 발의 트럼프 대통령 정치적 타격 불가피 file 2017.07.14 5606
4097 미국인 10명 중 4명 응답 "북한이 최고의 위협 세력" file 2017.07.14 7943
4096 DACA, 메브니 프로그램 폐지위기 file 2017.07.18 5915
4095 존 리우 전 감사원장, 2만6천불 벌금 명령받아 file 2017.07.18 6862
4094 코미 전 FBI국장 회고록 폭풍예고 file 2017.07.18 6072
4093 구글, 캘리포니아에 '지카' 잡을 모기 2000만 마리 방출 file 2017.07.18 6301
4092 흑인 손에만 반응없는 '비누거품' 논란 file 2017.07.18 9132
4091 미국서 또 뜨거운 차량 아이 방치 사망 file 2017.07.18 6978
4090 트럼프, "가짜 뉴스들이 우리나라 민주주의 왜곡해" file 2017.07.18 6231
4089 트럼프, 국정지지율 36%로 역대 최악 file 2017.07.18 7766
4088 LA 갤러리, 인증샷 욕심으로 작품 파괴 file 2017.07.18 6735
4087 시카고, 몸 불편한 손님에 햄버거 썰어 먹여줘 file 2017.07.18 591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