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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비스트 유튜브 캡처.

2억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미국 유튜버 미스터비스트(MrBeast. 사진)가 자신의 연간 수입이 7억 달러 가량이라고 밝혔다. 그는 벌어들인 돈 대부분을 콘텐츠 제작 등에 재투자한다며 자신이 아직 부자는 아니라고 했다.

미스터비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지미 도널드슨(25)은 미 시사주간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간 수입이 약 6억7억달러라고 답했다.

하지만 도널드슨은 자신이 부자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도널드슨은 “내 말은 지금 당장은 아니라는 뜻”이라며 “나는 우리가 성공할 것이라고 믿으면서 바보 같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모든 것을 재투자했다. 그리고 그것은 통했다”고 했다.

도널드슨은 자신이 만드는 동영상은 대부분 대규모 세트를 제작해야 해서 비용이 많이 든다고 설명했다. 도널드슨은 15분짜리 영상을 만들기 위해 1만2000시간 동안 촬영을 하기도 할 정도로 영상 제작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널드슨은 “각 동영상은 광고 수익으로 수백만 달러, 브랜드 계약으로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인다”고 했다.

타임지는 도널드슨이 만드는 콘텐츠에 대해 “상상력이 풍부한 9세 소년이 엄청난 돈을 가지고 있다면 시도해 볼 만한 것”이라고 했다. 값비싼 자동차를 부수거나, 낯선 사람들에게 인생을 바꿀 만큼의 돈을 주고, 누가 멍청한 짓을 가장 오래 할 수 있는지 겨루는 대회를 개최하는 식이다.

그가 올린 동영상 중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2년 전 한국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모방해 촬영한 영상으로 5억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그의 어머니 수전 패리셔에 따르면 도널드슨이 유튜버가 된 이유는 크론병 때문이다. 크론병은 소화기관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이다.

도널드슨은 고교 시절 촉망받는 야구선수였으나, 크론병 때문에 운동을 계속할 수 없게 됐다. 이후 그는 동영상 제작으로 눈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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