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0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군인 배우자·자녀 11,800명 추방 위기

 

현역.jpg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불체자 추방정책이 현역 미군 가족들에게도 무자비하게 적용되고 있다. 

 

군사전문지 ‘밀리터리 타임스’는 현재 미 현역 군인 가족들 중 약 11,800여명이 추방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밀리터리 타임스는 비영리단체 ‘AFU’의 에머리 대표의 말 인용, “현역 미군 병사 중 약 6만 3,000여명이 이민자 배우자를 두고 있는데, 이들 중 약 25%가 이민체류 신분에 문제가 있고, 이들 미군병사의 부모, 배우자, 자녀 등 가족 11,800여명이 추방위기에 처해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방부는 현재 추방될 처지에 놓인 현역 병사 가족들에 대한 뾰족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짐 매티스 국방장관은 현재 복무 중인 미군 병사들이 추방되지 않도록 보호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으나, 병사들의 배우자나 자녀들의 추방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현역 군인뿐 아니라 퇴역 군인 가족들 중에도 추방될 처지에 놓인 사례가 적지 않다.

 

밀리터리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들어 재향군인 가족들에 대한 추방이 증가하고 있다. 

 

또 재향군인들의 가족보호요청 중 20%가 거부돼 실제 추방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내연녀와 동거위해 아내 살해한 美의사…63억원 보험금까지 수령

    아프리카 사파리에서 아내를 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미국 치과의사에게 배심원단이 유죄 평결을 내렸다. 남성은 재판 내내 총이 우발적으로 발사됐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남성이 내연녀와 살기 위해 의도적으로 아내를 살해했다고 반박했다. ...
    Date2022.08.06 Views3513
    Read More
  2. 뉴욕시 스쿨 존 과속카메라 2천대, 내주부터 24시간 가동

    뉴욕시의 과속 차량 단속 카메라가 오는 8월 1일(월)부터 주 7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상시 가동된다. 이 조치는 호쿨 뉴욕주지사가 지난 6월말 법안에 서명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뉴욕시 전역 750여개 학교 주변 스쿨존에 설치된 2,000여대의 과속 단속 ...
    Date2022.07.29 Views3884
    Read More
  3. 플러싱 7번 종점 불법 노점상 철거됐다

    메인스트릿 일대 대대적 단속…뉴욕시경 등 강력 대처 플러싱 메인스트릿 무면허 노점상 철거 전 모습(왼쪽)과 철거 후 모습. [샌드라 황 시의원실 제공] 오랜동안 보행자 안전문제 등의 민원을 야기시켜 왔던 플러싱 다운타운 일대 불법 노점상이 일제...
    Date2022.07.29 Views3573
    Read More
  4. No Image

    아시안 유권자들, 압도적 민주당 지지

    공화당의 2배 이상…한인들도 비슷한 양상 미 전역에서 아시안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아시안 유권자들은 주로 민주당을 지지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 보다는 현 조 바이든 대통령을 선호하며, 강력한 총기 규제법에 동의하는 것으로 분석됐...
    Date2022.07.29 Views3421
    Read More
  5. 흑인 아이만 외면한 美테마파크, 2500만불 소송 당했다

    인스타그램 미국의 한 테마파크에서 퍼레이드 도중 흑인 어린이들에 대한 인종차별적 행위가 있었다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피해 가족 측이 테마파크 측에 2500만 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날 피해 어린이의 어머니 퀸튼 번즈는 필라델피아 연방...
    Date2022.07.29 Views4360
    Read More
  6. 첫 자서전 1700만부 판 미셸…남편의 2배

    미셸 오바마, 올가을에 14개 언어로 두 번째 책 출판 전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58)가 첫 자서전 ‘Becoming’의 세계적 히트에 이어, 후속 격인 두 번째 책을 올가을 내기로 했다. 미셸 오바마는 오는 11월 15일 펭귄랜덤하우스 출판사...
    Date2022.07.29 Views3415
    Read More
  7. 뉴저지, 전기차 구입시 최대 4,000불 보조

    뉴저지주정부가 전기차를 구입하는 주민들에게 최대 4천달러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뉴저지 운전면허증 소유자가 가격이 4만5,000달러 미만의 전기차를 뉴저지에서 구입하면 4,000달러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가격이 4만5,000~5만 달러 사이 전기차 ...
    Date2022.07.29 Views3533
    Read More
  8. 美 항공대란에 난리…조종사 정년 연장 법안 발의

    최근 미국에서 코로나19 BA.5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까지 겹치면서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다. 조종사 부족 등으로 항공업계 인력난 또한 심각해지자 야당 공화당에서는 조종사 정년을 연장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미 인...
    Date2022.07.29 Views3505
    Read More
  9. 미국인 81%만 하나님 믿는다고 응답…5년전보다 6%나 감소

    하나님을 믿는 미국인의 비율이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여론 조사 기관 갤럽은 1944년부터 비정기적으로 관련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 조사에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 갤럽이 지전국 50개 주 거주 18세 이상 성인 1,007명을 대상을 실시한 조...
    Date2022.07.29 Views4003
    Read More
  10. 미국서 아시안 증오범죄 무려 1만5천건…한인 타겟 2위

    팬데믹 기간 2년 집계…중국계 43%로 최다, 한인 신고 케이스 1,835건 코로나 팬데믹 사태 이후 미 전국에서 아시안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가 급증했으며 이중 한인도 두 번째로 피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코로나1...
    Date2022.07.23 Views3953
    Read More
  11. 맞다 쓰러진 동양인 노인 100번 때리고도…무죄 주장한 美남성

    가해자(오른쪽)가 피해자를 뒤따라 건물 안으로 들어온 모습./미국 뉴욕 용커스 경찰 뉴욕에서 동양인 노인을 상대로 증오범죄를 저지른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CNN은 동양인 노인을 폭행한 타멜 에스코(42)가 2급 살인미수, 1급 폭행 등의 혐의로 기...
    Date2022.07.23 Views4040
    Read More
  12. 美 피자 배달원, 주택가 불길 뛰어들어 아이 5명 구했다

    미국에서 한 피자 배달원이 화재가 발생한 가정집으로 뛰어들어 아이 5명을 구해냈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피자 배달원 보스틱(25.사진)은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라파예트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난 것을 목격했다. 당시 차를 운전 중이던 보스틱은 ...
    Date2022.07.23 Views3518
    Read More
  13. 미국인 54%, <미국에서 종교의 자유 쇠퇴하고 있다>고 답변

    기독교인에 대한 무관용 분위기도 확산…미국내 기독교에 대한 반발 현상도 우려 미국에서 최근 종교 자유가 쇠퇴하고 있다고 느끼는 미국인의 숫자가 늘고 있다. 기독교계 여론조사 기관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지난해 9월 미국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
    Date2022.07.23 Views3639
    Read More
  14. 뉴욕 센트럴파크가 뒤집어졌다, 美 관객 5000여명 한국어로 K팝 열창

    뉴욕서 열린 ‘코리아 가요제’ 브레이브 걸스, 알렉사 등 공연 지난 10일 저녁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서머스테이지: 코리아 가요제'에서 K팝 보이그룹 골든 차일드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뉴욕=정시행 특파원 &ldquo...
    Date2022.07.17 Views4201
    Read More
  15. 만약 핵폭탄 떨어지면…뉴욕시, 핵공격 행동요령 안내 공개

    미국 뉴욕시가 핵 공격 시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뉴욕시 재난관리국 유튜브에는 핵 공격을 받았을 경우 취해야 할 단계별 지침에 대해 알리는 90초 분량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핵 공격 발생 즉시 가능한 한 빠르게 실내로 이동...
    Date2022.07.17 Views4141
    Read More
  16. 트럼프 첫 부인, 맨해튼 자택서 숨진 채 발견…딸 이방카, 충격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첫 부인 이바나 트럼프가 7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뉴욕포스트는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이바나가 이날 낮 뉴욕 맨해튼의 자택 계단 바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소방당국은 그가 심장마비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다. 체...
    Date2022.07.17 Views3508
    Read More
  17. “미국, 성경적 세계관 위기… 목회자 의존 시대 지났다”

    애리조나 크리스쳔 대학, 목회장 1천명 설문조사 결과 밝혀 미국 애리조나 크리스천 대학 문화연구센터(CRC)의 조지 바나 연구소장이 미국 내 성경적 세계관을 가진 목회자가 감소함에 따라, 목사에게 의존하는 신앙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입장을 워싱턴 스탠...
    Date2022.07.17 Views3292
    Read More
  18. 美 남침례교단, 2년 연속 교인 43만명 감소

    지난해 헌금액과 침례 횟수는 증가…온라인 예배 전환 뚜렷 미국 최대 교단 ‘남침례교단’(SBC)의 지난해 헌금액과 세례 횟수가 팬데믹 영향이 컸던 전년도에 비해 증가했다. 하지만 교인 감소세와 대면 예배 출석률은 지난해도 여전한 감소...
    Date2022.07.09 Views4084
    Read More
  19. 뉴욕시 공원에 염소가 투입된 까닭은?

    최근 맨해튼의 리버사이드 공원(Riverside Park)에 때아닌 염소들이 등장했다. 수십 마리의 염소들이 사육사를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뉴욕커들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이들의 모습을 촬영하기에 정신이 없다. 왜 염소들이 공원에 나타났을까? 이 염소들...
    Date2022.07.09 Views3937
    Read More
  20. 일터로 복귀하는 美은퇴자들 증가 계속

    인플레이션 고공행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터로 다시 되돌아가는 은퇴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고정된 연금으로는 치솟은 물가를 쫓아갈 수 없는 상황인데, 높은 인플레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일터에 복귀하는 노년층도 더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
    Date2022.07.09 Views333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