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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기간 동안 교인들의 예배 출석 습관 끊겼기 때문


미국인 대다수는 코로나가 사실상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코로나19 기간 중 교회를 떠난 교인 중 상당수는 여전히 돌아오지 않고 있다.

기독교계 여론조사기관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최근 성인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한 달에 4번 이상 대면 예배에 출석한다는 교인은 전체 교인 중 26%로 팬데믹 이전 실시된 조사 결과(34%)보다 여전히 적었다. 한 달에 적어도 한 번 이상 대면 예배에 나간다는 교인 역시 팬데믹 이전 64%에 최근 57%로 7% 나 감소했다.
올해 3월 여론 조사 기관 퓨 리서치 센터가 실시한 조사에서 95%에 달하는 교회가 대면 예배를 재개했지만 대면 예배 정기 출석 교인 3명 중 2명만 교회를 다시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의 모든 교회가 예배당 문을 다시 열었음에도 불구하고 예배 출석률은 팬데믹 이전 대비 74%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도 발표됐다.

이처럼 대다수의 미국인 코로나의 영향권에 벗어났지만 대면 예배 출석률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은 예배 출석 습관이 깨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일부 교인이 아직도 예배에 돌아오지 않는 것은 의도적인 결정이 아니라 온라인 예배 시청 등 전에 없던 새로운 예배 출석 습관이 형성됐기 때문으로 교회 지도자가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는 심정으로 교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연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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