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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9%에서 42%로 크게 증가…엄청난 스트레스, 고독감, 고립감 등이 주 요인

어려움에도 목회 사역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돕는 버팀목…목회 가치에 대한 믿음

지난해 가을 목사 3명 중 1명이 목회 사역을 전면 중단하려고 했다는, 다소 충격적인 조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그런데 최근 다시 실시된 조사에서 목회 중단을 고려한 목회사의 비율이 지난해의 29%에서 무려 42%로 더욱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계 여론 조사 기관 바나그룹은 최근 미국인 개신교 목회자 510명을 대상으로 목회 사역 중단을 고려한 적 있는 지, 그리고 그 이유 등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서 목회자 42%는 지난 1년 사이 목회 사역을 중단을 심각하게 고려한 적이 있다며 남모를 고충을 토로했다. 도대체 무엇이, 목사들의 목회 사역을 힘들게 하고 있는 것인가?
지난 1년 사이 목회 사역 중단을 고려해 본 적 있는 목사들이 가장 많이 꼽은 이유는 크게 세 가지였다. 목사라는 직업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약 56%), 고독감과 고립감(약 43%), 현재의 정치적 분열 양상(약 38%), 이 세가지였다. 특히 목회자가 느끼는 엄청난 스트레스는 목회 사역 중단을 고려하게 된 이유로 가장 많이 언급됐다.
이 밖에도 목사들의 목회 사역을 힘들게 하는 다양한 요인들이 지적됐다. 기타 요인들로는 목사 직분이 내 가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 긍정적이지 않은 교회 미래, 교회에 대한 나의 비전과 교회 방향과의 충돌, 교회 규모의 지속적인 감소, 교인들에게 존경받지 못하는 것 같아서 등도 있었다.

한편 최근 1년간 목회 사역 중단을 고려해 본 적이 없다는 목사의 비율은 지난해 가을 71%에서 올해 3월 58%로 하락했다. 

그렇다면 이 같은 어려움에도 목회 사역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돕는 버팀목은 무엇일까?
가장 많은 목사들은 목회 가치에 대한 믿음(83%)을 목회 사역을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언급했다. 목회 소명 완수에 대한 의무감(75%), 직업 만족도(73%), 가족의 지지(67%), 완수해야 할 목회 사역이 남아있어서(60%), 커뮤니티의 지원(59%) 등을 힘들어도 예배당을 지켜야 하는 이유로 꼽은 목사도 많았다. 

(이 기사는 미주한국일보에 보도된 존 최 객원기자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한국교회 '목회자 성윤리 문제' 심각 - 아이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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