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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경찰, 작년 9월 이후 교내서 압수한 무기류 5,546개

 

텍사스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 18세 살바도르 라모스가 총기를 난사, 어린이 19명과 성인 2명 등 21명을 사망케 한 가운데, 뉴욕시 공립학교도 안전지대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에 따르면 팬데믹 이후 첫 대면수업이 시작된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약 8개월간 뉴욕시 공립학교에서 학생들로부터 압수한 무기류는 모두 5,546개로 집계됐다.
이는 팬데믹 이전의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무려 124%나  증가한 수치이다. 또 교내에서 압수된 총기도 20정에 달했다.
실례로 15세 소년이 퀸즈의 한 공립학교에 9mm 권총 2정을 갖고 등교했다가 발각됐는가 하면 13세 소녀가 브루클린의 한 공립학교에 장전된 380구경 반자동 소총을 반입했다가 적발된 바 있다.
특히 지난주 브롱스에서는 11세 소녀를 총격 살해한 혐의로 15세 소년이 체포됐다.
뉴욕시경은 “이번 텍사스 총격사건을 반면교사로 삼아 교내 총기 반입을 차단, 보다 안전한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하교시간, 학교 밖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등하교 시간 외 학교 현관 포함, 모든 입구를 잠궈 출입을 통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21세 미만 총기구매 금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후 뉴욕주 경찰이 매일 학교에서 무기 소지 등 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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