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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개인적으로 공격당한데에 대한 보복차원의 대응"

 

미국인 해커가 혼자서 지난달 북한의 전체 인터넷망을 마비시켰다고 주장했다고 연합뉴스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익명의 해커 'P4x' 이날 미국 IT전문매체 와이어드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북한을 상대로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 공격을 주도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26 디도스 공격으로 북한의 거의 모든 웹사이트가 다운됐는데, 공격이 국가의 사이버 작전이 아닌, 티셔츠와 잠옷 차림의 해커 1명이 벌인 소행이었다는 것이다.
북한에는 이후에도 크고 작은 접속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해커가 3 아침까지 공격을 계속했다고 보도했다.
해커는 1 자신을 공격한 북한 해커들에게 보복하기 위해 이런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 북한 해커들은 소프트웨어 취약점에 관한 정보를 훔치기 위한 목적으로 서방 보안 연구원들을 겨냥해 해킹을 시도했었고, 해커도 표적 하나였다고 한다.
당시 직접적인 피해는 막았지만 개인을 상대로 국가 차원의 해킹과 이에 대한 미국 정부의 부족한 대응에 불안을 느껴 직접 행동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남성은 북한의 인터넷 네트워크가 의존하는 서버와 라우터에 취약점이 발견돼 일련의 디도스 공격이 가능했다고 주장했다. 현재는 북한 시스템에 대한 해킹 공격을 대체로 자동화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지금까지는 테스트 목적과 더불어 취약점을 찾는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실제 북한 시스템을 해킹해 정보를 훔치고 전문가들과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른 해커들을 모집해 집단행동으로 나설 있길 희망한다고도 말했다. 이를 홍보하기 위한 다크웹(특수 웹브라우저를 통해서만 접근할 있는 ) 만들었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해커의 보복이 적절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당시 마찬가지로 북한 해킹 표적이 됐던 전직 국가안보국(NSA) 해커 데이브 아이텔은 해당 공격이 기존 서방의 기밀 활동을 방해하고 있을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며 생산적인 접근법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같은 행위가 국제사회에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는 전문가의 목소리도 나온다.
컬럼비아대 사이버분쟁연구원인 제니 전은 NK뉴스에 "만약 북한이 디도스 공격을 미국 지시로 받아들인다면 이는 오해를 낳아 미국 표적에 대한 추가 보복으로 이어질 있다"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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